뉴스투데이
박소희 기자
박소희 기자
어머니 살해한 뒤 도주한 '10대 아들' 검거 外
어머니 살해한 뒤 도주한 '10대 아들' 검거 外
입력
2011-03-15 06:33
|
수정 2011-03-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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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 여성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10대 아들을 검거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박소희 기자입니다.
◀VCR▶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
19살 조 모 군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뒤에서 둔기로 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놀란 아버지는
황급히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집에서
조군의 어머니 41살 이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조군이
어머니를 살해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해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잠실에서 검거했습니다.
◀SYN▶ 양주경찰서 수사과장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양쪽 부모가 만나서 지우기로 결정...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다는 거에요"
=============================
비슷한 시각 강원도 정선
38번 국도에서
사북읍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7살 박 모 씨 등
승객 2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빌딩 주차장 1층에서
19살 전 모 양이
6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양이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 여성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10대 아들을 검거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 박소희 기자입니다.
◀VCR▶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
19살 조 모 군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뒤에서 둔기로 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놀란 아버지는
황급히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집에서
조군의 어머니 41살 이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조군이
어머니를 살해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해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잠실에서 검거했습니다.
◀SYN▶ 양주경찰서 수사과장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양쪽 부모가 만나서 지우기로 결정...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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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강원도 정선
38번 국도에서
사북읍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7살 박 모 씨 등
승객 2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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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빌딩 주차장 1층에서
19살 전 모 양이
6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양이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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