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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체르노빌 '괴물메기' 공포 확산/맛과 향이 나는 아이패드? 外
[와글와글 인터넷] 체르노빌 '괴물메기' 공포 확산/맛과 향이 나는 아이패드? 外
입력
2011-04-07 08:03
|
수정 2011-04-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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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방사능 오염에 대한 걱정이 큰데요.
체르노빌 괴물메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함께 보시죠.
◀VCR▶
이곳은 지난 1986년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지역입니다.
구경꾼들이 강 위를 지나다 말고
차를 세운 채 아래를 보고 있네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거대 몸집의 메기!
이른바 '괴물메기'인데요.
일반 메기보다 몸집이 무려 열 배나 큰
3~4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 메기가
원전 폭발 사고로 유전자 변형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끔찍하네요.)
=============================
남성앵커가 아이패드의
새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며
열심히 설명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버튼을 누르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작동원리, 이를 체험해보는 사람들이
화면으로 나오네요~)
남성 앵커의 진지한 설명에도
여성 앵커는 못 믿는 눈치!
남성 앵커가 아이패드를 들고
직접 향을 맡아보라고 하자.
여성앵커는 아이패드에
코를 갖다 대고 킁킁댑니다!
여성앵커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자,
남성앵커 그럼 맛을 보라고 권유하죠.
주춤하다 여성앵커는 아이패드를
혀로 핥자, 웃음소리 들리시나요?
알고 보니 이는
미국 폭스 뉴스 생방송 도중
여성 앵커를 속이기 위해 벌인
만우절 장난이었네요.
작전 성공!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요.
여성 앵커 행동을 따라 하며
동료는 신이 났죠.
만우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군요!
=============================
다리 모양이 W자!
사람이 건널 수 있는 다릴까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험해 보이죠!
그런데도 하루에 수백 명이 이 다리를
이용한답니다.
이 다리는 중국 후난시의
한 시골 마을에 있는데요.
1980년대 이후로 보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는군요.
(아니 무슨 베짱일까요.)
이미 축대와 지지대도
심각하게 주저앉은 상태!
(그래서 평평한 바닥이 W 모양으로
완전히 꺾인 거 네요.)
이 인근은 학교도 많아
어린 학생들이 이 다리를 통해
등교를 한다는데요.
이건 등굣길이 아니고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겠어요!
=============================
자동차 한 대가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고요.
이 자동차 앞으로
화물차 두 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하듯 달리죠!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유리창에 쾅!
(나무토막이 조수석에 박혔네요.)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급히 차를 세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운전자는 십년감수 했겠네요.)
이 영상은 '역대 가장
충격적인 차 사고 순간'이란
이름으로 미국 언론에까지 소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방사능 오염에 대한 걱정이 큰데요.
체르노빌 괴물메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함께 보시죠.
◀VCR▶
이곳은 지난 1986년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지역입니다.
구경꾼들이 강 위를 지나다 말고
차를 세운 채 아래를 보고 있네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거대 몸집의 메기!
이른바 '괴물메기'인데요.
일반 메기보다 몸집이 무려 열 배나 큰
3~4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 메기가
원전 폭발 사고로 유전자 변형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끔찍하네요.)
=============================
남성앵커가 아이패드의
새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며
열심히 설명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버튼을 누르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작동원리, 이를 체험해보는 사람들이
화면으로 나오네요~)
남성 앵커의 진지한 설명에도
여성 앵커는 못 믿는 눈치!
남성 앵커가 아이패드를 들고
직접 향을 맡아보라고 하자.
여성앵커는 아이패드에
코를 갖다 대고 킁킁댑니다!
여성앵커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자,
남성앵커 그럼 맛을 보라고 권유하죠.
주춤하다 여성앵커는 아이패드를
혀로 핥자, 웃음소리 들리시나요?
알고 보니 이는
미국 폭스 뉴스 생방송 도중
여성 앵커를 속이기 위해 벌인
만우절 장난이었네요.
작전 성공!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요.
여성 앵커 행동을 따라 하며
동료는 신이 났죠.
만우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군요!
=============================
다리 모양이 W자!
사람이 건널 수 있는 다릴까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험해 보이죠!
그런데도 하루에 수백 명이 이 다리를
이용한답니다.
이 다리는 중국 후난시의
한 시골 마을에 있는데요.
1980년대 이후로 보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는군요.
(아니 무슨 베짱일까요.)
이미 축대와 지지대도
심각하게 주저앉은 상태!
(그래서 평평한 바닥이 W 모양으로
완전히 꺾인 거 네요.)
이 인근은 학교도 많아
어린 학생들이 이 다리를 통해
등교를 한다는데요.
이건 등굣길이 아니고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겠어요!
=============================
자동차 한 대가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고요.
이 자동차 앞으로
화물차 두 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하듯 달리죠!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유리창에 쾅!
(나무토막이 조수석에 박혔네요.)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급히 차를 세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운전자는 십년감수 했겠네요.)
이 영상은 '역대 가장
충격적인 차 사고 순간'이란
이름으로 미국 언론에까지 소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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