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와글와글 인터넷] UFO가 소를 납치한다?/러시아 외계인 사체 발견? 外
[와글와글 인터넷] UFO가 소를 납치한다?/러시아 외계인 사체 발견? 外
입력
2011-04-19 08:06
|
수정 2011-04-19 10:19
재생목록
◀ANC▶
인터넷 화제 만나보는 '와글와글 인터넷'입니다.
요즘 인터넷 상에선 "UFO를 봤다. 외계인이다"는 영상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ANC▶
하지만 이게 정말 존재하는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폭발적인데요.
첫 소식부터 보시죠.
◀VCR▶
넓은 목장에서 한 무리의 젖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죠.
그런데 이들 중 한 마리가
공중으로 붕 떠오릅니다.
이 소는 순식간에 밝은 빛을 띠는
물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다시 한 번 더 볼까요.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외계인이 정말 존재하는 것이냐 아니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러시아에선 이런 영상도 올라왔네요.
한적한 숲길을 가던 남성 2명.
눈 덮인 나무 숲 사이에 놓인
괴물체를 발견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공상과학 영화처럼
머리카락이 없고 팔이 긴 모습의
외계인의 형상을 닮았는데요.
영상을 찍은 이는 "UFO가 추락할 당시
사망한 외계인의 잔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는 걸까요?
=============================
실제 영국의 제약회사 동물 생체실험실을
촬영한 잠입취재 영상입니다.
1백여 마리의 흰 토끼들이
플라스틱 기계 안에서
머리만 내놓은 채
약물실험을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0시간 넘게 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약물을 주입해
살아남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는 지
실험을 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토끼는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끔찍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동물 보호협회와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빗발쳤습니다.
=============================
검은 밤하늘에서
무수한 별이 쏟아집니다.
노르웨이의 사진작가가
4월 4일과 11일에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엘 타이데에서 본 은하수와
대자연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별을 찍기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담기 위해
그는 일주일 동안
10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않았다는군요.
시간별 자연의 변화 흐름도 볼 수 있죠.
그래픽이나 합성이 아닌
자연의 실제 모습이라니
감동이 두 배로 다가오는데요.
대자연의 경외감이 드네요.
=============================
이라크 TV 토크쇼 스튜디오.
서로 이야기를 펼치던 정치인들.
의견이 맞지 않자
갑자기 주먹을 날립니다.
손 쓸 틈 없이 방송은 난장판이 되고요.
빈 의자만 들썩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네요.
방송사는 수습도 하지 못하고
갑자기 프로그램을 끝내버렸는데요.
많은 시청자가 지켜봤을텐데
부끄러운지 모르셨나 봐요.
=============================
인간 악기들 만나보시죠.
7명의 멤버들이 각자 맡은 악기.
드럼부터 시작해 베이스, 랩 등의 소리를
입으로 내기 시작합니다.
그 중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던
기타의 소리를 들어보죠.
인간의 입으로 내는 소리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름이 돋는데요.
무거운 악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겠네요.
이분들은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증명해 주는 것 같네요.
오늘 <와글와글 인터넷> 여기까지이고요.
이어지는 <와글와글 스포츠>도
함께 하시죠!
인터넷 화제 만나보는 '와글와글 인터넷'입니다.
요즘 인터넷 상에선 "UFO를 봤다. 외계인이다"는 영상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ANC▶
하지만 이게 정말 존재하는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폭발적인데요.
첫 소식부터 보시죠.
◀VCR▶
넓은 목장에서 한 무리의 젖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죠.
그런데 이들 중 한 마리가
공중으로 붕 떠오릅니다.
이 소는 순식간에 밝은 빛을 띠는
물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다시 한 번 더 볼까요.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외계인이 정말 존재하는 것이냐 아니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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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이런 영상도 올라왔네요.
한적한 숲길을 가던 남성 2명.
눈 덮인 나무 숲 사이에 놓인
괴물체를 발견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공상과학 영화처럼
머리카락이 없고 팔이 긴 모습의
외계인의 형상을 닮았는데요.
영상을 찍은 이는 "UFO가 추락할 당시
사망한 외계인의 잔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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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국의 제약회사 동물 생체실험실을
촬영한 잠입취재 영상입니다.
1백여 마리의 흰 토끼들이
플라스틱 기계 안에서
머리만 내놓은 채
약물실험을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0시간 넘게 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약물을 주입해
살아남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는 지
실험을 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토끼는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끔찍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동물 보호협회와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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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하늘에서
무수한 별이 쏟아집니다.
노르웨이의 사진작가가
4월 4일과 11일에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엘 타이데에서 본 은하수와
대자연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별을 찍기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담기 위해
그는 일주일 동안
10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않았다는군요.
시간별 자연의 변화 흐름도 볼 수 있죠.
그래픽이나 합성이 아닌
자연의 실제 모습이라니
감동이 두 배로 다가오는데요.
대자연의 경외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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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TV 토크쇼 스튜디오.
서로 이야기를 펼치던 정치인들.
의견이 맞지 않자
갑자기 주먹을 날립니다.
손 쓸 틈 없이 방송은 난장판이 되고요.
빈 의자만 들썩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네요.
방송사는 수습도 하지 못하고
갑자기 프로그램을 끝내버렸는데요.
많은 시청자가 지켜봤을텐데
부끄러운지 모르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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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악기들 만나보시죠.
7명의 멤버들이 각자 맡은 악기.
드럼부터 시작해 베이스, 랩 등의 소리를
입으로 내기 시작합니다.
그 중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던
기타의 소리를 들어보죠.
인간의 입으로 내는 소리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름이 돋는데요.
무거운 악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겠네요.
이분들은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증명해 주는 것 같네요.
오늘 <와글와글 인터넷> 여기까지이고요.
이어지는 <와글와글 스포츠>도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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