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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혜 기자

4대강 공사 임시보 복구지연‥구미 단수 계속

4대강 공사 임시보 복구지연‥구미 단수 계속
입력 2011-05-09 06:29 | 수정 2011-05-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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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어제 경북 낙동강 구미출상에 4대강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보가 무너져서 인근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는데요.

    거센 물살 때문에 복구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주민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어제 새벽 구미 광역취수장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보가 무너졌습니다.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거센 물살에
    복구 작업은 속도를 내지 못했고,
    결국, 수자원공사는
    당장 보를 쌓는 대신 양수기를 동원해
    물을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INT▶ 서윤석 구미권관리단장/수자원공사
    "그 펀드 밖에 있는 강물을 끌어들여서
    이 안에서 취수가 가능하도록
    그러한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양수기를 가져다
    20여 대 확보해서 설치하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양수기를 설치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여전히 구미와 김천, 칠곡 지역에
    수돗물 공급은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김석동 수도과장/구미시
    "물통을 사서‥한 말짜리 6천 개,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2만 개를
    공급하려고 준비를 해 놨습니다."

    양수기 동원이라는 임시방편에도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월요일 출근을 앞둔 시민들은
    애를 태웠습니다.

    수돗물 공급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이틀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공업용수 확보 또한 어려워
    공단 가동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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