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강나림 기자
[프로야구] SK, 글로버 역투로 2연패 탈출
[프로야구] SK, 글로버 역투로 2연패 탈출
입력
2011-05-30 06:28
|
수정 2011-05-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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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에는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SK가 선발로 나선 글로버의 호투에 힘입어 2연패를 탈출하고 선두를 굳혔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단독 선두 자리에
위협을 느꼈던 SK.
선발 투수 글로버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선두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글로버는 1회
이영욱과 박석민을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2회와 4회 두 번이나
삼성의 신명철을 뜬 공으로,
진갑용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글로버는 7이닝 동안
피안타 3개, 탈삼진 4개로
삼성의 타선을 봉쇄했고,
여기에 SK 타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1회부터 박재상이 3루타,
조동화가 2루타 등
1, 2번 타자가 연속 장타를 몰아치며
가볍게 선취점을 따냈고
4회에는 최윤석,
7회에는 최동수의 적시타로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수비에서도
삼성 박석민의 홈런성 타구를
조동화가 몸을 던져 잡아내는 등
공수에서
선두팀다운 면모를 과시한 SK는
삼성에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꺾었고
LG는 선발로 나선 박현준이
넥센을 상대로 3이닝 만에
5실점 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이번에는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SK가 선발로 나선 글로버의 호투에 힘입어 2연패를 탈출하고 선두를 굳혔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단독 선두 자리에
위협을 느꼈던 SK.
선발 투수 글로버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선두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글로버는 1회
이영욱과 박석민을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2회와 4회 두 번이나
삼성의 신명철을 뜬 공으로,
진갑용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글로버는 7이닝 동안
피안타 3개, 탈삼진 4개로
삼성의 타선을 봉쇄했고,
여기에 SK 타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1회부터 박재상이 3루타,
조동화가 2루타 등
1, 2번 타자가 연속 장타를 몰아치며
가볍게 선취점을 따냈고
4회에는 최윤석,
7회에는 최동수의 적시타로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수비에서도
삼성 박석민의 홈런성 타구를
조동화가 몸을 던져 잡아내는 등
공수에서
선두팀다운 면모를 과시한 SK는
삼성에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꺾었고
LG는 선발로 나선 박현준이
넥센을 상대로 3이닝 만에
5실점 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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