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은정 기자
신은정 기자
축구대표팀, 오늘 '유럽강호' 세르비아와 평가전
축구대표팀, 오늘 '유럽강호' 세르비아와 평가전
입력
2011-06-03 07:51
|
수정 2011-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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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9월부터 시작되는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오늘 우리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조광래 감독 오늘 평가전에서 수비진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영표 선수의 빈자리를 누가 메꿀지 주목됩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VCR▶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조광래 감독과 대표팀에게
오늘 세르비아전은
단순한 평가전이 아닙니다.
9월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표팀의 뒷문을 든든히 잠가줄
포스트 이영표를 확인할
첫 번째 경기입니다.
◀INT▶ 조광래 감독/축구대표팀
"단순한 평가전이라기보다는
월드컵 예선전을 향한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조광래 호는 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선발에는 공격진에 박주영 원톱,
아직 최고 컨디션이 아닌
구자철 대신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 날개에 배치했고,
중원은 이용래와 김정우,
기성용에게 맡겼습니다.
문제의 이영표 자리에는
김영권을 투입하고
이정수, 홍정호, 차두리를 세워
포백라인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세르비아는 어제 입국해
가벼운 훈련으로
오늘 경기를 대비했습니다.
비록 주전급이
모두 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르비아는 피파 랭킹 16위인
동유럽의 강호입니다.
조광래 호가 세르비아전 승리를 통해
승부조작으로 침체한
국내 축구계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오늘 우리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조광래 감독 오늘 평가전에서 수비진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영표 선수의 빈자리를 누가 메꿀지 주목됩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VCR▶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조광래 감독과 대표팀에게
오늘 세르비아전은
단순한 평가전이 아닙니다.
9월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표팀의 뒷문을 든든히 잠가줄
포스트 이영표를 확인할
첫 번째 경기입니다.
◀INT▶ 조광래 감독/축구대표팀
"단순한 평가전이라기보다는
월드컵 예선전을 향한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조광래 호는 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선발에는 공격진에 박주영 원톱,
아직 최고 컨디션이 아닌
구자철 대신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 날개에 배치했고,
중원은 이용래와 김정우,
기성용에게 맡겼습니다.
문제의 이영표 자리에는
김영권을 투입하고
이정수, 홍정호, 차두리를 세워
포백라인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세르비아는 어제 입국해
가벼운 훈련으로
오늘 경기를 대비했습니다.
비록 주전급이
모두 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르비아는 피파 랭킹 16위인
동유럽의 강호입니다.
조광래 호가 세르비아전 승리를 통해
승부조작으로 침체한
국내 축구계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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