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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희웅 기자

보해저축은행 전 행장 인천공항서 체포

보해저축은행 전 행장 인천공항서 체포
입력 2011-06-23 06:35 | 수정 2011-06-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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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 원의 뇌물을 받고 2천억 원대의 불법대출을 해 준 혐의를 받아 지난 2009년 해외로 도피했던 보해저축은행 박종한 전 행장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자수 의사를 밝히고 입국한 박 전 행장을 어제저녁 6시쯤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광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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