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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솔비-김승수 열애설 해명/박정현 '알고 보니 엄친딸' 外

[연예투데이] 솔비-김승수 열애설 해명/박정현 '알고 보니 엄친딸' 外
입력 2011-08-12 08:04 | 수정 2011-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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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연예계 화제의 소식 전해 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가수 솔비와 배우 김승수 씨가 어제 터져 나온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VCR▶

    (1) 솔비-김승수 열애설 해명

    최근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
    솔비가 11살 연상의
    배우 김승수 씨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불거졌는데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기 지도를 받으면서 친해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겁니다.

    솔비 측은 김승수 씨와는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당황스럽다고 밝혔고요.

    김승수 씨 역시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연애할 시간조차 없다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

    (2) 고현정 종편행 "나도 몰랐던 일"

    톱스타 고현정 씨가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출연설에 대해
    자신도 몰랐던 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어제 종편 채널에서
    기획 중인 사극 <인현왕후>에
    고현정 씨가 초특급 대우를 받고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보도가
    터져 나왔는데요.

    정작 고현정 씨는
    언론 보도가 있고 나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캐스팅 제의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영화 촬영 일정과 겹쳐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

    (3) 박정현 '알고 보니 엄친딸'

    가요계의 요정, 박정현 씨가
    진정한 '엄친딸'임을 인증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공개했는데,
    초중고 시절 내내 전교 1등!

    오바마 대통령과
    컬럼비아대학 동문에
    아이비리그 수재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는데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탓에
    주위에서 동양인인 자신을 낯설어해
    뭐든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과시한 박정현 씨

    다음 주엔, 윤종신과 얽힌 인연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ANC▶

    한류스타 장근석 씨가
    서울역에서 춤을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4) 장근석 이색 공약 "서울역서 춤 추겠다"

    국내 연예인 최초로
    일본 잡지 <멘즈논노>
    표지 모델로 나선 장근석 씨.

    이 잡지가 완판 되면
    서울역에서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어 실제로 서울역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장근석 씨는 지난 3월
    일본 주간지 <앙앙>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28만부를
    팔아 치운 적이 있는데요.

    머지않아 서울역에서
    춤을 추고 있는 장근석 씨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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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드라마 <계백> 촬영 현장 공개

    월화 드라마 <계백>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계백의 아역, 이현우 군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의자왕자 노영학 군과
    무왕 역의 최종환 씨와
    함께 한 화기애애한 모습에 이어

    폭염 속에서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장면이 눈길을 끕니다.

    티아라의 효민도
    초영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드라마 <계백>은
    다음 주, 효민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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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윤상현 키 논란 종지부

    배우 윤상현 씨가
    그동안 제기됐던 키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윤상현 씨의 프로필 상
    키는 181cm인데,

    드라마 <내조의 여왕>출연 당시,
    165cm인 선우선 씨와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최지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키 논란을 불식시켰는데요.

    174cm로 여배우 중에서도
    장신에 속하는 최지우 씨와
    키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
    보인다는 겁니다.

    이 사진으로 윤상현 씨 키 논란은
    잠잠해 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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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정우 거친 남자에서 스타 변호사로

    영화 <추격자>에서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황해>의
    피폐한 살인 청부업자까지!

    그동안 거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하정우 씨가
    지적인 매력남으로 돌아옵니다.

    영화 <의뢰인>에서
    승률 99%의 스타 변호사로 변신해
    스크린 공략에 나서는데요.

    법정스릴러 <의뢰인>에서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
    장혁 씨를 두고
    검사 박희순 씨와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고 합니다.

    과연 <추격자> <황해>에 이어
    3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ANC▶

    트로트 여왕 장윤정 씨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던 소녀가
    병마를 이겨내고 완치됐다는
    소식입니다.

    ◀VCR▶

    (8) 장윤정 만난 백혈병 소녀 완치

    올해 초 대구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최희주 양을 처음 만난 장윤정 씨.

    어릴 적부터 장윤정 씨의
    열렬한 팬이었던
    희주 양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만남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동안
    항암치료를 계속 해 왔던
    희주 양이
    이번 달 정기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겁니다.

    장윤정 씨는
    희주 양이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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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 입대 전 깜짝 선물!
    자작곡 '부산 여자' 예고

    월드스타 비가
    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주에 자작곡
    <부산 여자> 음원을 공개하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데요.

    부산여자, 제목이 정겹죠?

    부산 공연에서는 <부산여자>
    광주에서는 <광주여자> 등
    각 지역에 맞게 개사해서
    부른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이 곡은 방송활동 없이
    전국투어에서만 공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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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기덕 <아리랑> 국내 첫 개봉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던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국내에 첫 선을 보입니다.

    17일부터 개최되는
    제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영화제
    <서프라이즈>섹션 부문에
    초청을 받았는데요.

    특히 작품 속에서 후배 감독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한국 영화계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꼬집은 바 있어
    이번 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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