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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대학-카드사 수수료 싸움, 학부모만 허리 휜다 外

[아침 신문 보기] 대학-카드사 수수료 싸움, 학부모만 허리 휜다 外
입력 2011-08-29 08:02 | 수정 2011-08-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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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번에는 오늘 아침문 보겠습니다.

    반값 등록금 요구가 뜨겁지만 여전히 대학등록금 떨어질 줄 모르죠.

    ◀ANC▶

    신용카드 납부까지 어려워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소식 보시겠습니다.

    ◀VCR▶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대학과 카드사의 수수료 싸움에 학부모만 허리 휜다는 기사입니다.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게 되면 목돈을 매달 나눠서 낼 수 있어 학부모들은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조사 결과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대학은 7곳 중 한 곳뿐이었는데요.

    카드로 등록금을 결제하면 대학이 등록금의 1.5%~3.5%를 카드사에 수수료로 줘야 하기 때문에, 대학은 카드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카드업계 쪽에서는 수수료를 더 낮출 수 없다고 맞서면서 대학과 카드사가 수수료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카드사와 대학 간의 협의와 양보만이 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대학은 카드사에 수수료를 내지 않는 대신 결제대금을 90일이 지난 다음에 받기로 하고 카드사는 수수료 대신 90일 동안의 이자수익을 챙기는 방통대의 사례가 좋은 예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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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주까지 '물가 잡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는데 여기에 모인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소개됐습니다.

    먼저 식당에서는 메뉴를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촘촘하게 나눠서 가격을 세분화하면 소비자의 가격부담이 훨씬 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또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QR 코드를 찍으면 주변 지역의 최저가 상품이 뜨게 하자는 아이디어도 소개됐습니다.

    식당 바깥에 메뉴판을 놔서 식당에 들어가지 않아도 음식값을 알 수 있게 해 저렴한 식당을 찾아가도록 하자는 의견도 접수됐다고 하고요.

    물가가 너무 심하게 오르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10퍼센트 넘게 떨어진 상황이 이어지면 20분 동안 매매를 중지하도록 하는 서킷 브레이커 같은 장치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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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보겠습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한옥을 배경으로 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드라마를 보고 한옥에서 숙박하려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한옥 숙박업소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는 이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외국 비즈니스맨들과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진다는데요.

    외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호텔보다 숙박요금도 부담스럽지 않고 또 가족끼리 묵기에도 분위기가 좋아서 이 한옥 숙박업소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옥은 다른 숙박시설과 달리 화장실을 공동으로 쓰는 경우가 많고 또 방음도 약한데다가 대부분 한옥이 골목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찾아가기도 쉽지 않다는 단점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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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서울신문입니다.

    허리도 무릎도 시원찮고, 이럴 땐 무슨 운동을 해야 좋은지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먼저 허리가 쑤시면 수영을 하기보다는 걷기나 등산을 해야 뼈도 강하게 하고 또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는데요.

    하지만, 무릎이 좋지 않은 관절염 환자는 높은 산에서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관절이 압력을 받을 수 있어서 등산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신 관절이 아플 땐 디스크 환자와는 반대로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을 해야 한다는데요.

    물속에서는 부력이 작용해서 몸이 붕 뜨기 때문에 환자의 무릎에 실리는 체중부담도 크게 줄고 따라서 관절염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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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보겠습니다.

    요즘 공정무역 커피를 판다고 광고를 하는 커피전문점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과장된 마케팅이 숨어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 커피전문점은 공정무역 커피를 판다고 광고를 하고는 있지만, 막상 마시는 커피로는 팔지 않고 오직 원두로만 판매하고 있다고 하고요.

    다른 한 커피 제조업체는 공정무역 원두를 백 퍼센트 사용한다고 하지만 정작 세계공정무역인증기구의 인증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반면 영국의 한 다국적 커피전문점은 우유가 들어간 커피 메뉴 전부에 공정무역 원두를 쓰는 등 적극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는데요.

    겉으로는 제3국의 가난한 노동자들을 돕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론 참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커피 업계의 상황을 신문은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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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최고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 결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을 당해 충격을 줬는데요.

    세계 정상급 100미터 선수들에게 '코리아 징크스'가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100미터에서 동메달을 땄던 캐나다의 벤 존슨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미국의 칼 루이스를 제치고 우승을 했지만, 소변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돼 금메달을 빼앗겼는데요.

    2년간 국제대회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후, 팬들의 기억 속에서 천천히 잊혀 갔다고 합니다.

    존슨에 이어 이번엔 볼트가 실격하면서 한국에서 열린 두 번의 '100미터 최고 빅매치'는 육상 역사에 '사건'으로 남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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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에 실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소식 보겠습니다.

    대회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의족 스프린터와 블라인드 러너, 이 둘의 경기 결과는 달랐지만 감동은 같았다는 내용이 실렸네요.

    먼저 의족으로 힘차게 질주한 남아공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선수는 남자 400미터 예선에서 조 3위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렸는데요.

    결승선을 50미터 남기고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끝에 이룬 성과여서 그 감동도 더욱 컸다고 합니다.

    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아일랜드의 제이슨 스미스 선수는 온 힘을 다했지만 100미터 본선에서 10초 57을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는데요.

    평소의 꿈이던 우사인 볼트와의 동반 레이스는 무산됐지만 출전선수 56명 가운데 36위를 기록해서 실력을 뽐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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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한겨레 보겠습니다.

    서울지역의 대학 등록금이 35년 사이에 30배나 뛰었다는 기사가 실렸는데요.

    2010년 소비자 물가지수를 살펴보니까 학부모들이 내는 등록금과 교육비의 부담이 지난 1975년에 비해서 크게 뛰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30년 동안 소비자 물가지수는 아홉 배 상승한 데 비해서 유치원 납입금은 무려 64배나 올랐다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금반지 값은 10년 사이에 330퍼센트나 치솟았고 시금치 값도 186퍼센트나 값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휴대전화는 가격이 84퍼센트 떨어졌고 텔레비전이나 모니터도 70퍼센트 넘게 저렴해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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