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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성장경 기자

[스크린속으로] 영화 '푸른소금' 外

[스크린속으로] 영화 '푸른소금' 外
입력 2011-09-01 08:11 | 수정 2011-09-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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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번 주 개봉영화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감각적인 연출로 한시절을 풍미했던 스타일리스트 이현승 감독이 11년 만에 후속작을 내놓았는데, 주연배우가 색깔 강한 송강호고 그의 상대여배우는 23살 어린 풋풋한 신세경입니다.

    감독과 남녀 주연배우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인데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요?

    ◀VCR▶

    '푸른소금'

    1인자 자리를 포기하고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려는 전직 조폭 두헌과 그를 감시하려고 접근한 여자 세빈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릅니다.

    ◀SYN▶
    "아저씨 나 좋아하지?"
    "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아냐?"

    죽이려는 여자와 그걸 알면서도 그녀를 지켜주려는 남자.

    사랑이 반드시 한가지 색깔만 있는 게 아니라는 대사처럼 영화는 느와르와 멜로를 오가며 독특한 색깔의 감정을 피워냅니다.

    ◀SYN▶ 송강호/'두헌' 역
    "기분이 좋아지는...좁은 길을 가다가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청량감 같은 것"

    ◀ANC▶

    레옹의 소녀 마틸다가 자라서 레옹같은 킬러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검은 피부에 마른 몸매, 하지만 강력한 여전사의 탄생입니다.

    ◀VCR▶

    '콜롬비아나'

    악랄한 범죄조직에 부모를 잃은 카탈리아는 뛰어난 몸과 머리를 동시에 갖춘 강력한 암살기계로 키워집니다.

    목표물을 처리하기 위한 과정의 설정이 기발하고, 아바타에 나왔던 조 샐다나의 갸날픈 몸에서 나오는 액션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

    '숨'

    수희는 장애인입니다.

    복지시설에서 같이 지낸 민수를 사랑하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SYN▶
    "다른 사람들이 절대 알면 안 된다."
    "밖에서 온 사람들이 말 건다고 일일이 대답하지마"

    그저 사랑하고, 살아갈 뿐인데.

    세상은 왜 그녀를 이상하게 바라볼까요.

    그녀에게 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요?

    =============================

    '술에 대하여'

    ◀SYN▶
    "술은 저에게 징검다리"
    "마법 지팡이"
    "친구"

    술꾼들이 만들고, 술꾼들이 이야기하는 술의 세계.

    또 술이 만들어 내는 사람과 세상이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그려집니다.

    =============================

    '꿈의 공장'

    세계적 기타브랜드로 떠오른 국내 최대 기타회사 콜트, 콜텍.

    낭만과 자유로 포장된 음악산업 뒤에서 역설적으로 열악한 노동환경과 부당해고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화이트 노이즈 2'

    가족을 살리지 못한 자책감에 자살을 시도한 에이브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뒤 곧 죽을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죽을 운명의 사람을 구하면 구할수록 더 큰 대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크린속으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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