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서민수 기자
서민수 기자
갤럭시노트 국내 출시‥외국 버전과 차별화 外
갤럭시노트 국내 출시‥외국 버전과 차별화 外
입력
2011-11-29 08:02
|
수정 2011-1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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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모아 중간 크기로 만들었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경제 소식들을 서민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새로운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노트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태블릿PC보다는 작은 5.3인치 화면에다 고해상도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장착했습니다.
동영상을 고화질로 녹화하고, 음향은 5.1 입체 채널로 들려주며 전용 필기구인 'S펜'으로 노트에 글을 쓰듯 메모나 스케치 작업도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는 4세대 초고속 통신 기술을 적용해 앞서 해외에서 출시된 것과 차별화했습니다.
=============================
용산 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상 100층 높이로 계획했던 '랜드마크 타워'를 11층 더 높인 111층 620m의 초고층 빌딩으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물 이름도 111층을 뜻하는 '트리플 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
통계청의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천원 어치를 팔아 66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금융업과 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1천878조 원이었고, 이 가운데 125조 원의 순이익을 올려 매출 대비 이익률이 6.6%에 달했습니다.
MBC뉴스 서민수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모아 중간 크기로 만들었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경제 소식들을 서민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새로운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노트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태블릿PC보다는 작은 5.3인치 화면에다 고해상도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장착했습니다.
동영상을 고화질로 녹화하고, 음향은 5.1 입체 채널로 들려주며 전용 필기구인 'S펜'으로 노트에 글을 쓰듯 메모나 스케치 작업도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는 4세대 초고속 통신 기술을 적용해 앞서 해외에서 출시된 것과 차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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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상 100층 높이로 계획했던 '랜드마크 타워'를 11층 더 높인 111층 620m의 초고층 빌딩으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물 이름도 111층을 뜻하는 '트리플 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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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천원 어치를 팔아 66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금융업과 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1천878조 원이었고, 이 가운데 125조 원의 순이익을 올려 매출 대비 이익률이 6.6%에 달했습니다.
MBC뉴스 서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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