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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승진 기자

美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사망‥원인 불분명

美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사망‥원인 불분명
입력 2012-02-12 12:06 | 수정 2012-0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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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48세 나이로 숨졌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틴 포스터는 휴스턴의 사망 사실을 발표한 뒤 사망 원인과 장소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휴스턴은 지난 1985년 데뷔 이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전성기를 누리면서 그래미상 6회 수상과 음반판매량 1억 7천만 장, 7곡 연속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가수 겸 작곡가 바비 브라운과 이혼한 뒤 음주와 마약중독 등으로 슬럼프를 겪었다가 지난 2010년에는 10년 만에 월드투어를 재개하며 내한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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