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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기자이미지 김명덕 기자

손흥민 훈련 중 싸움‥동료에게 부상 입혀

손흥민 훈련 중 싸움‥동료에게 부상 입혀
입력 2012-07-14 12:15 | 수정 2012-07-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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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팀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가 훈련 도중 동료와 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함부르크 현지 언론들은 수비수인 슬로보단 라이코비치가 골 기회를 놓친 손 선수에게 "공을 골대로 차넣어라."라고 말한 것이 싸움의 불씨라고 설명했습니다.

    함부르크팀의 언론 담당관인 외른 볼프는 "라이코비치는 앞으로 팀 훈련이 아닌 23세 이하 팀에서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몸싸움 중 발을 사용했다면서 과도한 대응을 한 그에게는 벌금 등의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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