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백승우 기자
백승우 기자
성폭력범 전자발찌, 와이파이로 위치 추적 강화
성폭력범 전자발찌, 와이파이로 위치 추적 강화
입력
2012-08-17 12:13
|
수정 2012-08-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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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올해 말까지 성폭력 사범들이 부착하는 전자발찌에 와이파이 기능을 장착해 위치 파악 성능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자발찌는 GPS 신호로만 위치를 파악해 성폭력 사범이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로 들어갈 경우 위치를 추적하는 정밀도가 떨어졌습니다.
법무부는 또 전자발찌 재질을 강화 스테인레스로 바꿔 발찌 훼손을 막을 방침입니다.
현재 전자발찌는 GPS 신호로만 위치를 파악해 성폭력 사범이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로 들어갈 경우 위치를 추적하는 정밀도가 떨어졌습니다.
법무부는 또 전자발찌 재질을 강화 스테인레스로 바꿔 발찌 훼손을 막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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