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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윤정 기자

로이터 "내년 세계 경제 3.4% 성장‥회복세 미미"

로이터 "내년 세계 경제 3.4% 성장‥회복세 미미"
입력 2012-10-12 12:17 | 수정 2012-10-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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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미국의 '재정 절벽'과 유로 위기 장기화가 지속 돼 세계 경제의 회복세는 미미할 것으로 로이터 전문가 조사에서 관측됐습니다.

    로이터가 지난주 전 세계 71명의 실물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계 경제는 올해 3.1%, 내년에는 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국제통화기금 IMF의 전망치보다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세계 경제의 최대 변수는 중국이 둔화에서 벗어날지와 유로존 위기가 진정될 수 있을지라고 밝혔는데 특히 유로 위기는 내년에도 타결되기 어려울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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