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조윤정 기자
조윤정 기자
호주서 또 한인 폭행‥현지경찰 "한국인들은.."
호주서 또 한인 폭행‥현지경찰 "한국인들은.."
입력
2012-11-26 12:43
|
수정 2012-11-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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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조 모 씨는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에서 밤늦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백인 청년 2명이 자신의 휴대폰을 빼앗아 달아나려 해 막으려 하자 자신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지난 9월에 멜버른, 10월에 시드니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한국인 대상 범죄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조 모 씨는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에서 밤늦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백인 청년 2명이 자신의 휴대폰을 빼앗아 달아나려 해 막으려 하자 자신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지난 9월에 멜버른, 10월에 시드니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한국인 대상 범죄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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