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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화 기자
최기화 기자
'공부 스트레스' 안동 여중생 투신 자살
'공부 스트레스' 안동 여중생 투신 자살
입력
2012-04-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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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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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에 중학교 2학년생 김 모 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공부를 해봐야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공부를 해봐야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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