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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윤정 기자

성범죄자 신상공개 이후 재범률 급격히 감소

성범죄자 신상공개 이후 재범률 급격히 감소
입력 2012-08-14 18:09 | 수정 2012-08-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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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인터넷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등록된 성범죄자 1,662명 가운데 신상공개 후 다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2명에 불과하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습니다.

    통상적으로 성범죄 재범자들이 1년 이내 재범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수치는 신상 공개가 성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일부 입증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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