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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특검, 이시형 출국금지‥이상은 이미 출국

내곡동 특검, 이시형 출국금지‥이상은 이미 출국
입력 2012-10-16 18:49 | 수정 2012-10-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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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등 핵심관련자 10여 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ANC▶

    시형 씨에게 사저 구입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는 이미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VCR▶

    오늘부터 공식적인 수사에 착수한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출국금지시켜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김인종 전 경호처장 등 지난 검찰 조사에서 서면 조사만으로 넘어갔던 청와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이 수사 첫 조치로 핵심대상자들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림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곧바로 소환대상자 선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시형 씨가 서울 내곡동 땅을 사들일 수 있도록 6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는 어제 갑자기 중국으로 출국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이 수사에 공식 착수하기 바로 전날이어서 "조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다스측은 이 회장이 중국 공장을 방문하러 출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시형 씨에게 내곡동 땅을 판 유 모 씨도 이미 지난 5월에 해외로 나간 상태입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상은 씨 등의 소재를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연락을 취해서 조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강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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