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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ANC▶ 택시를 대중 교통에 포함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버스업계가 내일 새벽 첫 차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의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비상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ANC▶ 문재인, 안철수 ... 이동애 기자
- 버스, 첫차부터 운행 중단‥'교통대란' 우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버스업계가 내일부터 전국의 모든 버스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ANC▶ 누구 탓 하기 앞서, 국민의 발이 묶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됐습니다. 먼저 양윤경 기자의 보도입... 양윤경 기자
- 출근길 어떡하나‥임시 버스 투입 지하철 집중 배차 ◀ANC▶ 전국의 버스가 운행을 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각 지자체에선 지하철과 택시 운행을 늘리고 임시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VCR▶ 전국의 버스이용객은 매일 1천 5백여만 명. 이 중... 박영회 기자
- 文-安 '여론조사 문항' 평행선‥오늘밤 TV토론 맞대결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문항 때문에 오늘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담판 가능성까지 거론한 가운데 오늘 밤 두 후보는 TV토론을 통해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나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문재인-안철수 두 ... 김나라 기자
- 朴, "사교육 근절"‥새누리, "文-安 로또 후보" ◀ANC▶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교육 개선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정책공약을 내놓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효과 차단에 나섰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VCR▶ 박근혜 후보는 대학 입시는 물론 초중고교의 각종 시험에서 학교 교과 과정을 넘어서는 내용을 출제... 박성준 기자
- [뉴스플러스]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 왜 못 찾나 했더니 ◀ANC▶ 스마트폰, 도입된 지 3년 정도 밖에 안 됐지만, 이미 사용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 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게다가 워낙 값이 비싸다 보니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요. 국제적인 밀거래 조직까지 있습니다. 오늘 뉴스플러스에선 '스마트폰 범죄'가 판치는 이면... 곽승규 기자
- 가짜 경유, 의심 피하려 정품인 척 비싸게 판매 ◀ANC▶ 자동차 기름을 싸게 판다고 하면 혹시 가짜가 아닐까 의심하게 되죠. 이런 심리를 역이용해서 마치 가짜 경유를 정품인 것처럼 비싸게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오유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기도 평택의 한 주유소, 여러 개의 주유기 가운데 유독 한... 오유림 기자
- '야매' 주름제거시술 받았다 사망‥마취제 과다사용 ◀ANC▶ 가정집에서 속칭 야매로 주름제거시술을 받던 주부가 숨졌습니다. 그저 싸다는 이유로 검증 안 된 사람들에게 알음알음 불법성형술 받는 분들 많으신데 정말 위험한 시도입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VCR▶ 얼굴에 주름을 펴는, 이른바 '리프트 시술' 장소로 쓰였던... 장유진 기자
- 전기료 못내 촛불 켜고 자다 그만‥조손가정 '참변' ◀ANC▶ 오늘 새벽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할머니와 어린 외손자가 숨졌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조손가정이었는데 전기료를 못 내 촛불을 켜고 지내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타다 남은 기둥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고 천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 나현호 기자
- 명퇴 후 돌변한 아내 살해‥학대 고려 '감형' ◀ANC▶ 10여년 전 명예퇴직한 전직 교장이 자신을 구박해 온 아내를 홧김에 살해한 사건이 있습니다. 은퇴한 부부간의 갈등이 비극을 부른 경우인데요. 2심 법원이 남편이 받은 학대와 모욕을 감안해서 형량을 줄여줬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VCR▶ 고등학교 교장이었... 박철현 기자
- 한-러 어업협상 결렬‥명태·대게 대란 우려 ◀ANC▶ 한국과 러시아 간 어업 협정이 결렬됐습니다. 명태와 대게 등 상당량을 러시아산에 의존해왔던 수산물 가격이 벌써부터 꿈틀대고 있습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VCR▶ 수산 시장에서 대게를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도매 가격도 일주일만에 23% 넘게 올랐습니다. ◀... 오상연 기자
- 日 자민당 '우경화 공약' 봇물‥"전쟁도 불사" ◀ANC▶ 총선을 앞둔 일본 정치권에 도를 넘은 우경화 공약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ANC▶ 핵무기 실험을 하자는 발언이 나오는가 하면 다른 나라와 전쟁할 권리를 갖자는 공약도 발표됐습니다. 도쿄에서 유상하 특파원입니다. ◀VCR▶ 다음 달 총선에서 집권이 유... 유상하 특파원
-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급증‥40~50대男 압도적 ◀ANC▶ 통풍이란 병이 있습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만큼 고통이 심한데요. 이 통풍환자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ANC▶ 특히 40~50대 남성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는데요. 그 원인과 예방법을 김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 김성민 기자
- [집중취재] 외국인 며느리 줄고 사위 늘고‥국제결혼 변화 ◀ANC▶ 다문화 가정이라고 하면 보통 농촌 지역의 나이 많은 남성과 어린 외국 여성의 결혼을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이런 국제결혼의 추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ANC▶ 외국인 며느리가 주는 대신 파란 눈 사위가 늘고 있고요. 또 전체적으론 국제결혼이 감소하고 있다고 ... 한동수 기자
- [심층취재]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만족도는 '글쎄' ◀ANC▶ 우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드디어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한류열풍에 힘입어서 최근에 부쩍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데요. 우리도 관광대국의 대열에 충분히 낄 수가 있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 먼저 엄지인 기자입니다. ◀VCR▶ 올해 우리나... 엄지인 기자
- 전국 초중고 '공사비리' 만연‥견적 부풀리고 뒷돈 챙기고 ◀ANC▶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최근 5년간 무려 9천건이 넘는 공사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어느 곳보다도 깨끗해야 할 교육 현장에서 불법 수의계약, 무면허 눈감아주기 등 온갖 비리가 저질러져 왔습니다. 민준현 기자입니다. ◀VCR▶ 서울 구로구의 한 중고등학교는 지난해... 민준현 기자
- 커피전문점, 500m 내 같은 브랜드 신설 금지 ◀ANC▶ 익숙한 로고들이죠. 요즘 이런 커피전문점 참 많습니다. 지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수를 한번 볼까요. 불과 2년 사이 3배가량 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한 집 걸러 또 한 집, 같은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이 들어선 모습도 어렵... 장미일 기자
- 유럽 챔스리그, '비매너골' 비난 폭주‥민망한 승리 ◀ANC▶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골이 논란입니다. 결국, 이 팀이 승리했는데 떳떳하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민병호 기자입니다. ◀VCR▶ 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킵니다. 관례대로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나... 민병호 기자
- 태권도, 한류 확산에 동참‥전용 공연장 개관 ◀ANC▶ 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연 뜻깊은 날, 원조 한류를 이끌었던 태권도가 전용 공연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한류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김시현 기자입니다. ◀VCR▶ 태권도의 절도있는 동작으로 무대의 막이 오릅니다. 기본기를 익힌 청년들은 환상적인 격파 기술을... 김시현 기자
- [스포츠 영상] 천사로 변신한 필드의 승부사들 김자영과 양수진 등 프로골퍼들이 골프클럽을 잠시 내려놓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 [날씨] 소설, 추위 다소 누그러져‥밤 한때 중부 비 내일은 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이죠. 올해는 때이른 추위 때문에 첫눈 소식이 평년보다 이틀에서 9일 정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서울에 내린 것을 비롯해,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과 전북, 전남, 서해안까지 벌써 하얀 눈이 날렸습니다. 앞으로도 또 한 차... 이문정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