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정인 기자
김정인 기자
연예인 합성 음란물 유포범 검거‥"사이버 머니 모으려"
연예인 합성 음란물 유포범 검거‥"사이버 머니 모으려"
입력
2012-01-24 21:32
|
수정 2012-01-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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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유명 연예인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인터넷에 인터넷에 유포해 온 사람들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이버머니를 벌었다고 합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VCR▶
유명 여자 아이돌 가수와 레이싱 모델의 사진입니다.
아이돌 가수의 얼굴 부분을 오려내 레이싱 모델의 얼굴에 덧붙입니다.
확대를 한 뒤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면, 아이돌 가수가 마치 노출이 심한 레이싱 모델의 옷을 입은 것처럼 보입니다.
간단한 컴퓨터 기술로 쉽게 합성할 수 있지만, 해당 연예인은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검찰은 이런 합성 음란물 사진 수천장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38살 문모씨 등
7명을 기소했습니다.
문씨 등은 누리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웹하드 사이트를 중심으로 합성 음란물 사진을 유포했습니다.
◀SYN▶ 검찰 관계자
"이러한 범죄는 유명 연예인들의 인격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로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기 때문에 명백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이들은 고작 수십만 원 가량의 사이버 머니를 벌기 위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된 이들 가운데는 중학생 2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검찰은 방송통신위원회에 합성 음란물 사진을 대량 게시하고 있던 외국 인터넷 사이트를 차단하도록 의뢰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인터넷에 인터넷에 유포해 온 사람들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이버머니를 벌었다고 합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VCR▶
유명 여자 아이돌 가수와 레이싱 모델의 사진입니다.
아이돌 가수의 얼굴 부분을 오려내 레이싱 모델의 얼굴에 덧붙입니다.
확대를 한 뒤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면, 아이돌 가수가 마치 노출이 심한 레이싱 모델의 옷을 입은 것처럼 보입니다.
간단한 컴퓨터 기술로 쉽게 합성할 수 있지만, 해당 연예인은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검찰은 이런 합성 음란물 사진 수천장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38살 문모씨 등
7명을 기소했습니다.
문씨 등은 누리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웹하드 사이트를 중심으로 합성 음란물 사진을 유포했습니다.
◀SYN▶ 검찰 관계자
"이러한 범죄는 유명 연예인들의 인격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로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기 때문에 명백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이들은 고작 수십만 원 가량의 사이버 머니를 벌기 위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된 이들 가운데는 중학생 2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검찰은 방송통신위원회에 합성 음란물 사진을 대량 게시하고 있던 외국 인터넷 사이트를 차단하도록 의뢰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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