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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승은 앵커

[이 시각 세계] 이승기 씨 등 한국인 24명 성화 봉송 外

[이 시각 세계] 이승기 씨 등 한국인 24명 성화 봉송 外
입력 2012-06-24 20:34 | 수정 2012-06-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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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 시각 세계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 씨와 이병헌 씨가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할리우드의 명소에 손도장을 남겼습니다.

    ◀VCR▶

    미국 할리우드의 그로먼스 차이니즈 극장입니다.

    찰리 채플린과 마릴린 먼로 등 유명 배우와 감독 250여 명의 손도장이 있어 평소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인데요.

    우리나라의 두 남자 배우도 이곳에 손도장과 발도장을 남기게 된 겁니다.

    해외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헌 씨는 블록버스터 '지아이조'에서 보여준 연기 덕분에 핸드 프린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고요.

    안성기 씨는 한국영화제작자협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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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의식하듯, 손인사를 하는 이승기 씨.

    다른 손엔 성화를 들고 있는데요.

    먼저 달린 성화 봉송 주자가 불을 붙여주자 성화를 들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북동쪽 로치데일인데요.

    런던 올림픽을 위해 이승기 씨도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한 것입니다.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한국인 주자 24명과 함께 320미터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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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유인 심해탐사정 '자오룽호'가 해저 7천미터 탐사에 성공했습니다.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4번째 잠수만에 해저 7,015미터 지점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우주에선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9'호가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와 수동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유인 도킹 기술을 확보한 세 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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