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손병산 기자
손병산 기자
야간행군 뒤 1명 사망 4명 입원‥훈련 문제없었나
야간행군 뒤 1명 사망 4명 입원‥훈련 문제없었나
입력
2012-07-30 22:36
|
수정 2012-07-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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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사흘 전 육군 전방부대에서 훈련병이 야간행군을 한 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대에서 함께 야간행군을 했던 훈련병 4명이 고열과 구토증세를 일으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군병원입니다.
이틀 전 이 병원에 육군 훈련병 4명이 입원 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은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의 육군 모 사단에서 신병교육인 30Km 야간행군을 한 뒤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진단결과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코와 목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비인두염.
감기와 유사한 질병인데, 함께 야간행군을 했던 21살 신모 훈련병이 신부전증으로 숨진 상태여서 부대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군 관계자
"행군을 마치면 군의관들이 가서 진료를 합니다. 순회진료하면서 그런 증세가 있어서 후송을 해서 치료를 하는 겁니다."
육군은 야간행군 당시 기온은 22도 정도로 훈련규정을 준수했고, 훈련병 사망과 입원은 서로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염속에 신병교육이 진행되면서 훈련병 환자가 속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부전증과 급성 비인두염 모두 탈수나 피로누적 등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폭염기간에는 신병훈련의 강도를 조절하고, 병세가 있는 훈련병을 조기에 찾아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군당국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병산입니다.
사흘 전 육군 전방부대에서 훈련병이 야간행군을 한 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대에서 함께 야간행군을 했던 훈련병 4명이 고열과 구토증세를 일으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군병원입니다.
이틀 전 이 병원에 육군 훈련병 4명이 입원 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은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의 육군 모 사단에서 신병교육인 30Km 야간행군을 한 뒤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진단결과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코와 목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비인두염.
감기와 유사한 질병인데, 함께 야간행군을 했던 21살 신모 훈련병이 신부전증으로 숨진 상태여서 부대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군 관계자
"행군을 마치면 군의관들이 가서 진료를 합니다. 순회진료하면서 그런 증세가 있어서 후송을 해서 치료를 하는 겁니다."
육군은 야간행군 당시 기온은 22도 정도로 훈련규정을 준수했고, 훈련병 사망과 입원은 서로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염속에 신병교육이 진행되면서 훈련병 환자가 속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부전증과 급성 비인두염 모두 탈수나 피로누적 등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폭염기간에는 신병훈련의 강도를 조절하고, 병세가 있는 훈련병을 조기에 찾아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군당국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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