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나세웅 기자
나세웅 기자
[올림픽 이모저모] 세계新의 실토‥"부정행위로 金"
[올림픽 이모저모] 세계新의 실토‥"부정행위로 金"
입력
2012-08-08 21:40
|
수정 2012-08-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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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 남아공 선수가 부정행위를 실토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철인3종경기에서는 형제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나눠가졌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나세웅 기자입니다.
◀VCR▶
남자수영 평영 100m 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남아공의 부르흐 선수가 스타트 직후와 턴 이후에 한 차례만 허용된 돌핀킥을 여러 차례 초과했다고 실토했습니다.
돌고래처럼 두발을 모으고 차는 돌핀킥은 잠영 거리를 늘려 스피드를 높여줍니다.
부르흐는 선수들 사이에 만연한 일이라고 변명했지만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경기 도중 적발되지 않은데다 항소 기간이 지나, 금메달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국의 크리스 호이 선수가 사이클 남자 경륜에서 개인 통산 여섯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단체 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2관왕으로, 경륜 종목에서 첫 올림픽 2연패도 달성했습니다.
===================================
진정한 '철인'을 가리는 대결에서도 형만한 아우는 없었습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영국의 앨리스태어 브라운리가 1시간 46분 25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두살 아래 동생 조너선 브라운리는 30여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허민호는 54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
우리 역도 대표팀은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역도 최중량급에 출전한 전상균은 인상, 용상 합계 436kg으로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 남아공 선수가 부정행위를 실토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철인3종경기에서는 형제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나눠가졌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나세웅 기자입니다.
◀VCR▶
남자수영 평영 100m 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남아공의 부르흐 선수가 스타트 직후와 턴 이후에 한 차례만 허용된 돌핀킥을 여러 차례 초과했다고 실토했습니다.
돌고래처럼 두발을 모으고 차는 돌핀킥은 잠영 거리를 늘려 스피드를 높여줍니다.
부르흐는 선수들 사이에 만연한 일이라고 변명했지만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경기 도중 적발되지 않은데다 항소 기간이 지나, 금메달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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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크리스 호이 선수가 사이클 남자 경륜에서 개인 통산 여섯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단체 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2관왕으로, 경륜 종목에서 첫 올림픽 2연패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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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철인'을 가리는 대결에서도 형만한 아우는 없었습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영국의 앨리스태어 브라운리가 1시간 46분 25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두살 아래 동생 조너선 브라운리는 30여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허민호는 54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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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도 대표팀은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역도 최중량급에 출전한 전상균은 인상, 용상 합계 436kg으로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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