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장호 특파원
박장호 특파원
과거사 사죄 없었던 일로‥거꾸로 가는 일본
과거사 사죄 없었던 일로‥거꾸로 가는 일본
입력
2012-08-29 22:02
|
수정 2012-08-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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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일본의 우파 정치인들은 한일관계가 한참 틀어진 이참에 과거사를 반성한 역대 정부의 입장을 번복하려는 파렴치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없는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 도쿄 박장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1993년, 일본 정부는 위안부의 강제 동원을 사실상 인정하고 사죄하는 이른바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당시 아베 내각은 지금까지 자료에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최근에는 한 발 더 나갔습니다.
어제 보도된 일본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를 반성했던 역대 정부 담화를 모두 수정하고,새로운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제1야당 자민당 총재 출마를 검토중인 아베씨는, 차기 일본 총리 유력 후보 중의 한 명입니다.
지금 민주당 각료들도 문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SYN▶ 마쓰바라/일본 국가 공안 위원장, 27일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는 아베 내각 답변을 근거로)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각료들 사이에서 논의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노다 총리도 고노 관방 장관 담화를 계승한다면서도 위안부 강제 동원은 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SYN▶ 노다/일본 총리, 27일
"강제동원 사실은 문서로는 확인 불가능하고 일본 측 증언도 없었지만,이른바 종군 위안부의 증언도 포함해서 고노 담화가 성립됐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년 미국 의회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던 아베 총리의 입장이 국제 사회 자극한 측면이 큽니다.
아베씨는 당시 미국까지 건너가서, 미국 의회와 언론을 상대로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고,결국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1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박장호입니다.
한편 일본의 우파 정치인들은 한일관계가 한참 틀어진 이참에 과거사를 반성한 역대 정부의 입장을 번복하려는 파렴치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없는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 도쿄 박장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1993년, 일본 정부는 위안부의 강제 동원을 사실상 인정하고 사죄하는 이른바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당시 아베 내각은 지금까지 자료에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최근에는 한 발 더 나갔습니다.
어제 보도된 일본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를 반성했던 역대 정부 담화를 모두 수정하고,새로운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제1야당 자민당 총재 출마를 검토중인 아베씨는, 차기 일본 총리 유력 후보 중의 한 명입니다.
지금 민주당 각료들도 문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SYN▶ 마쓰바라/일본 국가 공안 위원장, 27일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는 아베 내각 답변을 근거로)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각료들 사이에서 논의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노다 총리도 고노 관방 장관 담화를 계승한다면서도 위안부 강제 동원은 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SYN▶ 노다/일본 총리, 27일
"강제동원 사실은 문서로는 확인 불가능하고 일본 측 증언도 없었지만,이른바 종군 위안부의 증언도 포함해서 고노 담화가 성립됐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년 미국 의회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던 아베 총리의 입장이 국제 사회 자극한 측면이 큽니다.
아베씨는 당시 미국까지 건너가서, 미국 의회와 언론을 상대로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고,결국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1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박장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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