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규묵 기자
정규묵 기자
[해외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맞수 꺾고 '우승 환호'
[해외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맞수 꺾고 '우승 환호'
입력
2012-08-30 22:06
|
수정 2012-08-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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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규묵 기자입니다.
◀VCR▶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국왕컵 우승팀이 맞붙은 슈퍼컵 2차전.
전반 11분 바르셀로나 마스체라노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이과인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8분 뒤엔 호날두가 묘기에 가까운 트래핑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설상가상으로 수비수 한 명이 퇴장당해 불운이 겹쳤습니다.
전반 막판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지만 슈퍼컵은 결국 원정 다득점에서 앞선 레알 마드리드의 품으로 4년 만에 돌아갔습니다.
=====================================
팔이나 손이 없어도 수비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공을 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콜롬비아의 장애인 소프트볼팀은 지역대회를 넘어 비장애인들과의 대결도 꿈꾸며 1주일에 두 번씩 맹훈련 중입니다.
=====================================
프리미어리그가 '이적 시장' 제도를 도입한 지 10년 만에 누적 이적료가 8조 원을 넘었습니다.
경영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따르면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퍼부은 구단은 첼시로 약 1조 2천억 원을 썼고 아랍에미리트의 거부 만수르가 구단주를 맡은 맨체스터시티도 1조 2백억 원 정도를 써 2위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규묵 기자입니다.
◀VCR▶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국왕컵 우승팀이 맞붙은 슈퍼컵 2차전.
전반 11분 바르셀로나 마스체라노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이과인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8분 뒤엔 호날두가 묘기에 가까운 트래핑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설상가상으로 수비수 한 명이 퇴장당해 불운이 겹쳤습니다.
전반 막판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지만 슈퍼컵은 결국 원정 다득점에서 앞선 레알 마드리드의 품으로 4년 만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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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나 손이 없어도 수비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공을 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콜롬비아의 장애인 소프트볼팀은 지역대회를 넘어 비장애인들과의 대결도 꿈꾸며 1주일에 두 번씩 맹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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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가 '이적 시장' 제도를 도입한 지 10년 만에 누적 이적료가 8조 원을 넘었습니다.
경영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따르면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퍼부은 구단은 첼시로 약 1조 2천억 원을 썼고 아랍에미리트의 거부 만수르가 구단주를 맡은 맨체스터시티도 1조 2백억 원 정도를 써 2위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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