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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뉴욕 양키스, 오심 때문에 패배? 外

[해외스포츠] 뉴욕 양키스, 오심 때문에 패배? 外
입력 2012-10-15 21:53 | 수정 2012-10-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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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가 오심에 눈물을 삼키면서 디트로이트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공보영 기자입니다.

    ◀VCR▶

    7회 초, 디트로이트에 선취점을 내준 양키스.

    심기일전하며 대반격을 노렸지만 8회 투아웃 상황에서 결정적인 오심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2루를 지나치다 급히 되돌아간 디트로이트의 주자를 양키스 2루수가 먼저 태그했지만 심판은 '세이프'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적시타가 터져 안 줘도 될 점수를 주자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INT▶ 조 지라디/뉴욕 양키스 감독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기술로써 확인해야 합니다."

    심판의 오심은 명백했지만 결과는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INT▶ 조 토리/MLB 부사장
    "다시 보기를 봤는데,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심판도 알 수 있었습니다."

    =====================================*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데이비드 프리즈와 카를로스 벨트란의 홈런포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6대4로 꺾었습니다.

    MBC뉴스 공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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