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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동애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2-11-21 20:22 | 수정 2012-11-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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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택시를 대중 교통에 포함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버스업계가 내일 새벽 첫 차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의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비상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ANC▶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오늘 밤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을 벌입니다. 하지만 토론 뒤 실시하는 여론 조사방식을 놓고서 양측이 이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교과 과정을 넘어서는 시험출제를 금지해, 사교육비를 줄이는 교육 공약을 내놨습니다.

    ◀ANC▶

    값비싼 스마트폰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올 상반기에만 60만대로, 대부분 중국 암시장 등으로 흘러들어가 수십만 원씩 고가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마트폰 불법유통 현장 취재했습니다.

    ◀ANC▶

    경기와 충청 일대에서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짜라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다른 주유소보다 리터당 60원 이상 비싼 가격에 파는 수법으로 운전자를 속였습니다.

    ◀ANC▶

    의사 면허도 없는 가정 주부가 전문 의약품을 구입해 동네 아줌마들을 상대로 수백만 원씩 받고 주름 제거 시술을 하다 사람을 숨지게 했습니다. 마취제를 과다 사용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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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구박하는 부인을 홧김에 목졸라 살해한 70대 가장에 대해 2심 재판부가 2년을 줄여 징역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38년 교직 생활을 하면서 성실하게 가족을 부양했는데도, 퇴직한뒤 아내로부터 수시로 모욕과 학대를 당한 처지를 참작한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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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총선을 치르는 일본 정치권이 표를 얻기 위해 핵실험 실시 등 극우 공약을 봇물처럼 내놓고 있습니다. 집권이 유력한 일본 자민당도 다른 나라와 전쟁할 권리를 갖자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ANC▶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대표되는 한류 열풍과 비자 제도 간소화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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