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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소설, 추위 다소 누그러져‥밤 한때 중부 비

[날씨] 소설, 추위 다소 누그러져‥밤 한때 중부 비
입력 2012-11-21 20:54 | 수정 2012-11-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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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이죠.

    올해는 때이른 추위 때문에 첫눈 소식이 평년보다 이틀에서 9일 정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서울에 내린 것을 비롯해,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과 전북, 전남, 서해안까지 벌써 하얀 눈이 날렸습니다.

    앞으로도 또 한 차례 눈이 모레 새벽쯤 강원 산간에 내리겠고, 이때 중부 일부지방에 약간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오늘보다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 12도, 광주 13도 등 오늘보다 1~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또 밤에는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모레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지금 제주도와 남해로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밤에 북서쪽 기압골이 다가오겠고, 뒤따라서 모레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최고 6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영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고요.

    남부 지방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보면 대전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어서 세계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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