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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동애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2-11-29 20:22 | 수정 2012-11-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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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검찰 내 잇단 비리와 추문으로 거센 사퇴 압력을 받아온 한상대 검찰총장이 내일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개혁안을 발표한 뒤 신임을 묻는 조건부 사퇴입니다. 일선 검사들은 즉각 사퇴를 압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ANC▶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생과 중산층 재건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호남과 경남을 오가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다운계약서 의혹에대해 세금 탈루는 아니지만 실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ANC▶

    나로호 3차 발사가 또 중단됐습니다. 우리나라가 만든 2단 로켓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발사 16분 전에 멈췄습니다. 국제기구에 통보한 시한이 12월 5일까지여서 연내 재발사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ANC▶

    공익근무 요원들이 중고차 거래업자와 짜고 1억원이 넘는 세금을 빼돌렸습니다. 4천7백만원짜리 차를 470만원으로 전산에 허위 입력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줄여주고, 한 건당 3, 40만원씩 수고비를 받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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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벤츠 유모차'라 불리는 수백만 원짜리 유럽산 유모차 스토케가 국제 품질 테스트에서 별 5개 만 점에 2개로 미흡 판정을 받았습니다. 절반 값도 안되는 국산 유모차 품질이 오히려 나았습니다.

    ◀ANC▶

    건축 공사 현장에서 새참을 먹던 근로자 7명이 구토와 현기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설용 부동액을 물로 착각해 라면과 커피를 끓여 먹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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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최근 우리나라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인민 무력 부장을 김격식 대장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김격식 신임 부장은 2009년 천안함 사건과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을 주도했던 강경파로 알려졌습니다.

    ◀ANC▶

    겨울에 난방을 못하는 에너지 빈곤층이 150만명이나 된다는 정부 첫 공식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빈곤층 지원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한 해 4천 5백억원을 쓰고도 사각 지대가 많습니다. 실태와 대안 집중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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