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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양환 기자

아이폰5 출시‥보조금 2라운드, 또 불붙나?

아이폰5 출시‥보조금 2라운드, 또 불붙나?
입력 2012-12-07 20:36 | 수정 2012-12-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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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아이폰5가 오늘 국내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매장 앞에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섰는데요.

    ◀ANC▶

    잠재 고객이 2백50만 명에 달할 것으로예상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통신사 보조금 경쟁에도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송양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이 트기도 전이지만 이미 줄은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오늘 출시된 아이폰5를 조금이라도 더 일찍 받기 위해서입니다.

    ◀INT▶ 박슬기/아이폰5 가입자
    "어제 2시부터 와가지고 오늘 처음 개통자가 되어서 이렇게 막상 아이폰을 받고 나니 굉장히 설레고요.."

    아이폰5 출시와 함께 통신사들의 4세대 LTE 가입자 유치전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지난 9월 이후 잠잠했던 보조금 전쟁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통신사들이 밝힌 아이폰5의 공식 보조금은 13만원.

    하지만 인터넷에는 81만4천원인 아이폰5를 40만원대에 판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일부 대리점의 단가표를 보면 아이폰5에 20만원을 추가로 주는 것으로 돼 있고, 아이폰에 맞서야 하는 삼성과 LG 스마트폰에는 5,60만 원씩 보조금이 실렸습니다.

    ◀INT▶ 통신사 대리점 관계자
    "아이폰5 출시 전후로 보조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비하인드(이면) 단가가 저희한테 따로 수기로 작성돼서 (내려와) 판매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들이 추산하는 아이폰5의 잠재 고객은 250만 명.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70만에서 2백만 명 차이이다 보니 아이폰 고객을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보조금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지만 방통위가 과당경쟁에 대한 영업정지 등 강도높은 조치를 취할 태세여서 아이폰5가 효자 노릇을 할 수도,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업계 전망입니다.

    MBC뉴스 송양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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