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스키, 이렇게 즐기세요‥안전하게 타는 방법?
스키, 이렇게 즐기세요‥안전하게 타는 방법?
입력
2012-12-08 20:39
|
수정 2012-12-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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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많이 내린 눈 덕에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점점 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일어나는 안전사고, 안전하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정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가파른 경사지만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거침없이 내려옵니다.
하지만, 스키장 사고는 매년 늘고 있는 상황.
지난 시즌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는 491건으로 그 전 시즌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스키는 넘어질 때 무릎십자인대 파열이 많았고, 스노보드는 뇌진탕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넘어질 때는 머리를 산 정상 쪽으로 향하고 옆으로 엉덩이부터 넘어져야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나규환/스키강사
"헬멧이나 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에게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 전방을 주시하면서 타야 합니다."
리프트 승, 하차 시에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직활강을 하거나 과속으로 내려와서는 안 됩니다.
또 사고가 났을 때는 침착하게 안전요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INT▶엄기호/안전요원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안전요원을 기다려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스키장 연간 이용 인구가 650만 명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스키와 스노보드.
조금만 더 주의하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민입니다.
최근 많이 내린 눈 덕에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점점 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일어나는 안전사고, 안전하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정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가파른 경사지만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거침없이 내려옵니다.
하지만, 스키장 사고는 매년 늘고 있는 상황.
지난 시즌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는 491건으로 그 전 시즌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스키는 넘어질 때 무릎십자인대 파열이 많았고, 스노보드는 뇌진탕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넘어질 때는 머리를 산 정상 쪽으로 향하고 옆으로 엉덩이부터 넘어져야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나규환/스키강사
"헬멧이나 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에게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 전방을 주시하면서 타야 합니다."
리프트 승, 하차 시에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직활강을 하거나 과속으로 내려와서는 안 됩니다.
또 사고가 났을 때는 침착하게 안전요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INT▶엄기호/안전요원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안전요원을 기다려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스키장 연간 이용 인구가 650만 명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스키와 스노보드.
조금만 더 주의하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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