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오바마 암살계획 뒤늦게 밝혀져/네덜란드에 북한 식당 문 열어 外

[이 시각 세계] 오바마 암살계획 뒤늦게 밝혀져/네덜란드에 북한 식당 문 열어 外
입력 2012-02-13 07:32 | 수정 2012-02-14 08:11
재생목록
    ◀ANC▶

    안녕하세요, 이 시각 세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한 무장단체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암살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한 유학생의 자백으로 밝혀졌습니다.

    ◀VCR▶

    AP통신이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유학생 율베크 코디로프가 오바마 대통령의 암살 계획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디로프는 지난 2009년 의학 공부를 하러 학생비자를 받아 미국에 건너왔는데요.

    우즈베키스탄 무장세력인 IMU의 지시를 받아 계획을 세우고 선거유세 때 암살하려고 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그는 소총과 수류탄을 구매하려다 미국 정부가 고용한 정보원에게 붙잡히면서 발각됐습니다.

    =============================

    유럽에 처음으로 북한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식당 이름이 '암스테르담 평양 해당화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을 비롯 아시아권에서 영업 중인 북한 식당은 최소 50개가 넘지만 유럽에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고요.

    음식은 9가지 요리가 나오는 코스 메뉴 한 가지만 판매되는데요.

    음식 값이 1인당 79유로, 우리 돈 약 12만 원으로 웬만한 고급식당 코스요리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

    미국에서 버핏세에 이어 '저커버그세' 논란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해야 한다는 건데요.

    '저커버그세'는 최근 상장 절차를 시작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이름에서 따 왔는데요.

    주가 상승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면 팔지 않고 갖고 있기만 해도 돈이 되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미국에선 주식을 팔아 손에 돈을 쥐게 될 때에만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데요.

    주식부자들의 특혜를 막기 위해서라도 '저커버그세'를 신설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

    기록적인 한파로 유럽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다뉴브 강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다뉴브강이 얼어붙은 건 지난 1985년 이후 27년 만에 처음입니다.

    다뉴브강 결빙으로 물자를 실어나르던 선박들이 발이 묶였고요.

    2주째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사망자가 55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루마니아에서는 눈 폭탄에 3만여 명이 고립되고, 이탈리아에서는 공항 5곳이 폐쇄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못 말리는 여성편력이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는 20일 빌 클린턴의 은밀한 사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영국과 미국에서 방영될 예정인데요.

    당시 백악관 법률전문가로 일했던 켄 곰리 교수는 클린턴과 르윈스키는 "처음 만난 순간 불꽃이 튀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빌 클린턴의 정치 입문 과정부터 백악관에 입성한 뒤까지 온갖 여성 편력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

    유유히 헤엄치는 상어떼.

    바로 곁에선 다이버가 테이블을 세팅합니다.

    준비가 끝나자 이번엔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데요.

    영국의 한 수족관에서 홍보를 위해 벌인 퍼포먼스입니다.

    ◀ANC▶

    물속에서 차를 마시는 이색적인 풍경에 상어의 유영이 더해져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는데요.

    수족관의 한 관계자는 피에 굶주린 상어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꾸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VCR▶

    흥건한 붉은 액체로 가득한 바닥 위에서 사람들이 사방으로 토마토를 던집니다.

    날아오는 토마토 세례에 온몸이 젖고도 사람들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는데요.

    칠레 남부의 한 지역에서 수백 명이 '토마토 싸움' 축제를 벌였습니다.

    토마토 홍보를 위해서인데, 무려 30여 톤의 토마토를 사용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도 토마토 축제가 벌어집니다.

    바를 운영하는 한 시민이 수확한 토마토를 기부하고도 상당량의 토마토가 남자 주민들을 위해 축제를 연 겁니다.

    =============================

    인파로 가득한 거리에서 흥겨운 춤판이 벌어집니다.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행렬이 벌어지고, 한 여성은 매혹적인 춤사위로 시선을 모읍니다.

    삼바의 나라 브라질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삼바 축제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는 물론이고 주요 도시엔 벌써부터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데요.

    축제가 가까워질수록 손님 맞을 준비로 브라질 전역이 들뜨고 있습니다.

    =============================

    중국 상하이의 한 수족관입니다.

    결혼 행진곡에 맞춰 펭귄 한 쌍이 관람객들 사이로 등장합니다.

    반지 대신 목에 화환을 거는 것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데요.

    곧 있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수족관 측이 결혼식을 주선했습니다.

    펭귄이 일부일처의 습성으로 다른 동물보다 부부사이가 애틋해 결혼식 주인공을 펭귄 부부로 정했다고 합니다.

    =============================

    온몸을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칠한 사람들이 장엄한 음악을 배경으로 바닥에 누워 퍼포먼스를 벌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인데요.

    시민 80여명이 투우 반대를 위해 나섰습니다.

    ◀ANC▶

    투우에 이용되는 소들의 생명도 사람의 목숨만큼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행사를 벌이게 됐다고 하는데요.

    콜롬비아에서 1810년에 투우가 시작된 이래, 현재 이곳엔 300여 개의 투우장이 있고 매년 100여 개의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