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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두산, KIA 꺾고 3연패 탈출 外

[스포츠투데이] 두산, KIA 꺾고 3연패 탈출 外
입력 2012-05-30 06:25 | 수정 2012-05-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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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희 리포터 ▶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두산이 6연승을 달리던 KIA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 보시겠습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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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희 리포터 ▶

    한편, 삼성은 이승엽의 시즌 9호 홈런 등으로 박찬호가 선발 등판한 한화를 10대2로 대파했습니다.

    박찬호는 3과 3분의 2이닝 동안 7안타 5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말 서건창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SK를 3대2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LG는 롯데를 5대3으로 물리치고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 이가희 리포터 ▶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나설 남자 농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VCR▶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설 남자 농구 대표팀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오는 7월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할 선수 12명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명단에는 양동근과 오세근을 비롯해 고교생 센터 이종현 등이 이름을 올렸지만 그동안 꾸준히 국가대표로 나섰던 김주성은 무릎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9일,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해 최종예선을 위한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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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재미교포 '루키' 존 허가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존 허는 올 시즌 PGA투어 15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포함해 네 차례 톱10(텐)에 든 것을 비롯해 한국계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신인왕 후보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성적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미국 PGA 최초로 한국계 선수의 신인왕이 탄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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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올 시즌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 매체들은 아사다가 올 시즌 프리에서 새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쇼트 프로그램 역시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사다는 지난 3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12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그치는 등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 교체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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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로복싱의 희망 '스나이퍼' 김민욱이 동양태평양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욱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2대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인 로메오 자코살렘을 2회 2분 33초 만에 KO로 제압했는데요.

    김민욱의 통산전적은 8전7승1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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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홈런를 달리는 오릭스의 이대호가 '부상'이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습니다.

    이대호는 이틀전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홈 홈런을 터뜨리기 직전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는데요.

    구단 관계자는 "이대호가 현재 상태로 경기를 뛰는 것은 무리지만, 얼음찜질을 하면서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오늘 주니치전 출장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대호가 부상 투혼을 감행하며 홈런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가희 리포터 ▶

    이대호 선수,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온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까 걱정인데요.

    부디 심각한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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