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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창훈 기자

한국·한주저축은행 두 대표 16시간 검찰 조사

한국·한주저축은행 두 대표 16시간 검찰 조사
입력 2012-05-30 06:25 | 수정 2012-05-3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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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대출과 횡령 혐의 등을 받고있는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가 오늘 새벽까지 16시간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이 대주주인 대한전선 계열사 12곳에 천5백억 원을 불법으로 빌려준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가 가짜 통장을 만들어 고객 예금 180억 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하고 조만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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