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창훈 기자
검찰, '노정연 씨 부동산 의혹' 전 집주인 소환 조사
검찰, '노정연 씨 부동산 의혹' 전 집주인 소환 조사
입력
2012-05-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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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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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의 미국부동산구입 의혹과 관련해 아파트주인 43살 경 모 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 씨는 지난 2007년, 정연 씨에게 미국 뉴저지의 고급 아파트를 240만 달러에 판 뒤, 매매대금 일부인 백만 달러를 2009년 초, 불법 송금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국에서 귀국한 경 씨를 그제와 어제 두 차례 불러들여 정연 씨한테서 실제로 백만 달러를 전달받았는지 집중 추궁했지만, 경 씨는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 씨는 지난 2007년, 정연 씨에게 미국 뉴저지의 고급 아파트를 240만 달러에 판 뒤, 매매대금 일부인 백만 달러를 2009년 초, 불법 송금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국에서 귀국한 경 씨를 그제와 어제 두 차례 불러들여 정연 씨한테서 실제로 백만 달러를 전달받았는지 집중 추궁했지만, 경 씨는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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