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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도한 특파원

페루서 한국인 8명 탄 헬기 실종‥수색 지연

페루서 한국인 8명 탄 헬기 실종‥수색 지연
입력 2012-06-08 07:54 | 수정 2012-06-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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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페루에서 한국인 8명 등 14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ANC▶

    정글지대 불시착이나 사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도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VCR▶

    현지 시각 지난 어제 저녁 페루 남부의 수력발전소를 시찰하던 헬리콥터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헬리콥터에는 수자원공사와 삼성물산, 서영 엔지니어링 소속 한국인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헬기는 모요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쿠스코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헬기가 정글지대에 불시착했거나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헬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의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헬기가 추락했을 때 자동으로 발신되는 신호도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INT▶ 이황로/페루 한국 대사관 영사
    "날씨가 최악이기 때문에 헬기가 뜨지 못하고 있어요. 비 내리고 눈 내리고 구름 끼고 3가지가 겹쳐 있어서 육로로 경찰들이 가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페루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눈이 내리는 등 기상이 악화돼 수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윤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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