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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 절도 혐의 입건/유이, 훈훈한 '매너 다리' 화제! 外

[연예투데이]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 절도 혐의 입건/유이, 훈훈한 '매너 다리' 화제! 外
입력 2012-06-26 07:54 | 수정 2012-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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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서연 리포터 ▶

    연예계 화제의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VCR▶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윤영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집에서 현금을 포함해 총 2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데요.

    파문이 확산되자 최윤영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워낙 절친한 지인이어서 돈은 빌려 쓴 것일 뿐 의도적으로 훔친 건 아니라면서 오해를 풀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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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쉰, 한까룬, 리용조우~"

    한가인의 미모에 중국 대륙도 반했습니다!

    상해 국제영화제에 <건축학개론>이 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배우 이제훈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검은 드레스를 입은 한가인의 우아한 자태에 '한국에서 온 여신'이라는 찬사를 들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인입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회견장에도 취재진들이 대거 몰리면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는데요.

    특히 한가인이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이 따라다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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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 장객주의 빙고에 보관해 놓는 겁니다~"

    코믹 연기의 달인!

    배우 차태현이 사극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데뷔 17년 만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첫 사극연기에 도전한 건데요.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모습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차태현은 조선시대, 금보다 귀했던 얼음을 둘러싼 쟁탈전에서 장난기 넘치는 천재 지략가로 활약을 펼친다는데요.

    차태현표 코믹연기!

    또 한 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 방서연 리포터 ▶

    유쾌한 그룹! 울랄라세션이 이른바 '행운의 번호'를 공개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VCR▶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서로 다른 여섯 개의 숫자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데요.

    로또 당첨 번호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번호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리더 임윤택은 "그 누군가에게뿐만 아니라 울랄라세션에게도 행운의 숫자가 될 것"이라는, 알쏭달쏭한 힌트를 남겼는데요.

    여섯 개 행운 번호의 의미는, 다음 달 11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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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꾸었던 꿈 이야기를 했었지요."

    배우 이요원이 올 9월, 사극 명장 이병훈 PD의 새로운 사극!

    <마의>로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

    극 중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의녀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조승우와의 운명적인 러브라인도 예정돼 있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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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다가와~ 그대로 돌아와~"

    8등신 미녀!

    애프터스쿨 유이의 일명 '매너 다리' 사진이 화젭니다.

    자신의 큰 키 때문에 카메라를 높게 든 여성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키를 한껏 낮춘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네티즌들은 예쁜 외모만큼이나 고운, 유이의 마음씨가 느껴진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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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할리우드 스타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4년간의 열애 끝에 약혼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는데요.

    최근 패틴슨이 스튜어트에게 에메랄드 약혼반지를 선물하고, 올해 안에 영화보다 더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결혼식을 올리자는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 방서연 리포터 ▶

    스타들의 2세는 스타 못지않은 많은 관심을 받기 마련인데요.

    남다른 외모와 끼로 화제를 모은 스타의 2세는 누가 있을까요?

    ◀VCR▶

    "인물이 괜찮잖아요~"

    꽃중년 배우!

    선우재덕은 잘생긴 훈남 아들을 자랑했었는데요.

    "SM에서 전화가 왔어요. 혹시 가수 시킬 생각은 없느냐고‥"
    "거절을 하신 거예요?"
    "거절을 했죠, 일단!"

    "저처럼 될 수도 있었을 텐데"
    "하하하‥"

    부모의 우월 유전자를 타고난 축복받은 외모로는 이영애의 쌍둥이 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아직 어린 아기인데도 예사롭지가 않죠?

    한편, 아이큐 167의 영재 아들을 둔 정은표!

    웃지 못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처음에 물어볼 때 많이 당황했죠. 아빠가 모르니까 같이 찾아보자고 했는데, 요즘은 잘 안 물어봐요. 아빠가 모르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보고~"

    또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의 2세!

    조단은 부모의 힙합 본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발라버려~ 발라‥. 밟아버려~"

    부모 못지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스타 2세들!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 방서연 리포터 ▶

    지금까지 연예계 화제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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