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상훈 기자
이상훈 기자
'통영 실종 초등학생 살해 사건' 용의자 검거
'통영 실종 초등학생 살해 사건' 용의자 검거
입력
2012-07-23 06:28
|
수정 2012-07-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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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등굣길에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한아름 양.
피의자는 잘 알고 지내던 이웃 마을 4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범행 이후 태연하게 MBC취재진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사건 현장을 배회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초등학생 한아름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5살 김 모 씨.
이웃마을에서 고물상을 하던 김 씨는 한양의 집과 불과 300m 떨어진 곳에 사는 잘 아는 동네아저씨였습니다.
2년 전 베트남 국적의 여성과 결혼해 3살짜리 딸도 둔 김씨는 그러나 지난 16일 아침 학교까지 태워달라는 한양을 태운 뒤 살인마로 돌변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하려고 데려갔다가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INT▶피의자 김 모 씨
(알고 지내는 사이죠?)
"네"
(아름이한테 한 마디?)
"미안할 따름입니다."
시신은 알몸인 상태로 팔과 다리를 묶어 쌀자루에 담아 집에서 10km 떨어진 통영의 한 야산에 매장했습니다.
김 씨는 성범죄 전력이 있지만 수법이나 횟수 등 관련법상 신상공개 대상이나 전자발찌 착용대상은 아니었습니다.
◀INT▶경찰서장
"관련 법상 명단 공개 대상이 아니다."
MBC취재진에 목격자인 것처럼 인터뷰한 것은 범행 후 보호본능 때문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김 씨에 대해 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폭행 여부를 가리기 위해 내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상훈입니다.
등굣길에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한아름 양.
피의자는 잘 알고 지내던 이웃 마을 4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범행 이후 태연하게 MBC취재진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사건 현장을 배회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초등학생 한아름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5살 김 모 씨.
이웃마을에서 고물상을 하던 김 씨는 한양의 집과 불과 300m 떨어진 곳에 사는 잘 아는 동네아저씨였습니다.
2년 전 베트남 국적의 여성과 결혼해 3살짜리 딸도 둔 김씨는 그러나 지난 16일 아침 학교까지 태워달라는 한양을 태운 뒤 살인마로 돌변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하려고 데려갔다가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INT▶피의자 김 모 씨
(알고 지내는 사이죠?)
"네"
(아름이한테 한 마디?)
"미안할 따름입니다."
시신은 알몸인 상태로 팔과 다리를 묶어 쌀자루에 담아 집에서 10km 떨어진 통영의 한 야산에 매장했습니다.
김 씨는 성범죄 전력이 있지만 수법이나 횟수 등 관련법상 신상공개 대상이나 전자발찌 착용대상은 아니었습니다.
◀INT▶경찰서장
"관련 법상 명단 공개 대상이 아니다."
MBC취재진에 목격자인 것처럼 인터뷰한 것은 범행 후 보호본능 때문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김 씨에 대해 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폭행 여부를 가리기 위해 내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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