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방서연 리포터
방서연 리포터
[연예투데이] '왕따 논란' 화영, 티아라 떠난다!/올림픽 스타 닮은꼴은 누구? 外
[연예투데이] '왕따 논란' 화영, 티아라 떠난다!/올림픽 스타 닮은꼴은 누구? 外
입력
2012-07-31 07:53
|
수정 2012-07-31 10:26
재생목록
◀ 방서연 리포터 ▶
연예계 화제의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왕따설에 휘말렸던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결국 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VCR▶
어제,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는 티아라를 돕는 19명 스태프의 의견을 수렴해 화영과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현재 불거지고 있는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화영과 함께 할 방법을 찾겠다는 티아라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실상 방출통보나 다름없는데요.
이에 대해 화영은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영 왕따설'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는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의 방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는데요.
최근 한 가요 프로그램 생방송을 앞두고 화영이 갑자기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는 돌발 행동을 했고, 이 때문에 은정과 효민이 화영의 랩파트를 준비해 겨우 방송사고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영이 팬들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목발을 집어 던지는 등 수십 가지가 넘는 돌발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팀의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양 행동을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화영 탈퇴를 둘러싼 후폭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티아라 사태의 진실을 요구하는 일명 <티진요> 카페가 개설돼 어제 자정 무렵, 19만 명의 회원수를 돌파했고요.
티아라 해체 청원 등 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서 한동안 파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 방서연 리포터 ▶
런던올림픽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선수들과 외모가 비슷한 <닮은꼴 스타>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기보배 선수! 가수 채연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살며시 지어 보이는 반달 눈웃음이 서로 꼭 닮았다는 반응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훈남! 기성용 선수는 야구 스타 김광현 선수와 닮은꼴로 유명한데요.
나이는 기성용 선수가 한 살 어리지만, 훈훈한 외모를 비롯해서 키까지 187cm로 똑같습니다.
이 밖에도 배드민턴 꽃미남 스타! 이용대 선수는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요.
오뚝이 궁사! 오진혁 선수는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 도중 개그맨 김준현을 닮은 모습이 절묘하게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는 올림픽!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유도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에 대해서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엄정화는 정재형과 서로 SNS를 주고받다 심판과 한판 뜨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요.
정려원 역시 박태환에 이어 조준호 선수까지 이틀 연속 억울하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배우 이청아도 끝까지 최고의 경기로 동메달을 따냈다면서 조준호 선수와 함께 울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분노와 안타까움 속에 조준호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공개 연애 중인 원더걸스의 선예와 남자친구 사진이 공개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선예는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남자친구가 음악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영화 <트와일라잇>의 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결국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모두 챙겨 나왔다는데요.
스튜어트는 얼마 전 유부남 감독과의 밀회가 공개돼 불륜을 인정하고 패틴슨에게 공식 사과를 했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도 날벼락을 맞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영화 속 내용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결별하게 되면서, 홍보에도 막대한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왕따설에 휘말렸던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결국 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VCR▶
어제,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는 티아라를 돕는 19명 스태프의 의견을 수렴해 화영과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현재 불거지고 있는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화영과 함께 할 방법을 찾겠다는 티아라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실상 방출통보나 다름없는데요.
이에 대해 화영은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영 왕따설'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는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의 방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는데요.
최근 한 가요 프로그램 생방송을 앞두고 화영이 갑자기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는 돌발 행동을 했고, 이 때문에 은정과 효민이 화영의 랩파트를 준비해 겨우 방송사고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영이 팬들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목발을 집어 던지는 등 수십 가지가 넘는 돌발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팀의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양 행동을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화영 탈퇴를 둘러싼 후폭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티아라 사태의 진실을 요구하는 일명 <티진요> 카페가 개설돼 어제 자정 무렵, 19만 명의 회원수를 돌파했고요.
티아라 해체 청원 등 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서 한동안 파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 방서연 리포터 ▶
런던올림픽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선수들과 외모가 비슷한 <닮은꼴 스타>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기보배 선수! 가수 채연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살며시 지어 보이는 반달 눈웃음이 서로 꼭 닮았다는 반응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훈남! 기성용 선수는 야구 스타 김광현 선수와 닮은꼴로 유명한데요.
나이는 기성용 선수가 한 살 어리지만, 훈훈한 외모를 비롯해서 키까지 187cm로 똑같습니다.
이 밖에도 배드민턴 꽃미남 스타! 이용대 선수는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요.
오뚝이 궁사! 오진혁 선수는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 도중 개그맨 김준현을 닮은 모습이 절묘하게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는 올림픽!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유도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에 대해서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엄정화는 정재형과 서로 SNS를 주고받다 심판과 한판 뜨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요.
정려원 역시 박태환에 이어 조준호 선수까지 이틀 연속 억울하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배우 이청아도 끝까지 최고의 경기로 동메달을 따냈다면서 조준호 선수와 함께 울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분노와 안타까움 속에 조준호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공개 연애 중인 원더걸스의 선예와 남자친구 사진이 공개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선예는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남자친구가 음악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영화 <트와일라잇>의 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결국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모두 챙겨 나왔다는데요.
스튜어트는 얼마 전 유부남 감독과의 밀회가 공개돼 불륜을 인정하고 패틴슨에게 공식 사과를 했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도 날벼락을 맞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영화 속 내용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결별하게 되면서, 홍보에도 막대한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