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미희 기자
김미희 기자
[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 남녀 16강 진출 外
[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 남녀 16강 진출 外
입력
2012-08-02 06:34
|
수정 2012-08-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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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금메달 가능성이 큰 양궁개인전에서 우리 남녀 선수 전원이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밤사이 벌어진 주요 경기소식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단체전에서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한 여자양궁대표팀이 개인전에서도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32강에서 벨라루스 선수를 세트점수 6: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고 초반 다소 부진했던 맏언니 최현주도 32강에서 한 발의 승부를 가리는 셧오프까지 거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에 뼈아픈 일격을 당한 여자양궁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자양궁 개인전의 임동현, 김법민, 오진혁도 나란히 16강에 올라 우리 양궁대표팀 선수 전원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평영의 맞수 백수연과 정다래는 200m 준결승에서 각각 조 5위와 조 8위를 기록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지오르타가 2분 7초 28의 기록으로 1위로 들어와 이번 대회 평영종목에서 네 번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금메달 가능성이 큰 양궁개인전에서 우리 남녀 선수 전원이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밤사이 벌어진 주요 경기소식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단체전에서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한 여자양궁대표팀이 개인전에서도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32강에서 벨라루스 선수를 세트점수 6: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고 초반 다소 부진했던 맏언니 최현주도 32강에서 한 발의 승부를 가리는 셧오프까지 거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에 뼈아픈 일격을 당한 여자양궁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자양궁 개인전의 임동현, 김법민, 오진혁도 나란히 16강에 올라 우리 양궁대표팀 선수 전원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평영의 맞수 백수연과 정다래는 200m 준결승에서 각각 조 5위와 조 8위를 기록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지오르타가 2분 7초 28의 기록으로 1위로 들어와 이번 대회 평영종목에서 네 번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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