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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연이은 민생 행보‥"3자 회동 할 수 있다"

박근혜, 연이은 민생 행보‥"3자 회동 할 수 있다"
입력 2012-09-21 06:27 | 수정 2012-09-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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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민생 행보를 이어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만났습니다.

    박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3자 회동에 대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박근혜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대선후보 3자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박근혜 후보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는 것 아니겠느냐?"

    MBC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한 박 후보는 외주드라마 제작진의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YN▶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
    "땀 흘린 만큼 보답 받을 수 있게‥"

    박 후보는 또 인터넷 포털업체를 방문해 육아문제 등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성장동력을 가진 상태에서만 경제민주화가 가능하다는
    안철수 후보의 주장에 대해 경제민주화에는 성장동력도 포함되는 것이라며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안철수 후보에게 민주당 들러리가 되지 말고 당당히 독자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도 강도상해 전과자인 이학영 의원을 대선기획단 기획위원에 임명했다며 '사람이 먼저다.'라는 대선 슬로건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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