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창훈 기자
李 대통령, 오늘 '내곡동 특검법' 수용 여부 결정
李 대통령, 오늘 '내곡동 특검법' 수용 여부 결정
입력
2012-09-21 06:27
|
수정 2012-09-21 06:44
재생목록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내곡동 사저 의혹' 관련 특검법의 수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 상당수가 특검법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재의요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최종결정을 앞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6일 정부로 넘어온 특검법안에 대해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등 처리 시한인 오늘까지 결정을 늦추며 여론을 수렴해 왔습니다.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 상당수가 특검법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재의요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최종결정을 앞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6일 정부로 넘어온 특검법안에 대해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등 처리 시한인 오늘까지 결정을 늦추며 여론을 수렴해 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