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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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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배두나, 백인으로 파격변신! 1인 3역 연기 화제/'복귀' 강호동 첫 녹화‥"신인의 자세" 각오 外
[연예투데이] 배두나, 백인으로 파격변신! 1인 3역 연기 화제/'복귀' 강호동 첫 녹화‥"신인의 자세" 각오 外
입력
2012-11-03 07:40
|
수정 2012-11-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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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리포터 ▶
연예투데이 주간베스트 시간입니다.
먼저 최근 북미에서 개봉한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관련 소식부터 함께 보시죠.
◀VCR▶
붉은빛이 도는 머리카락에 초록색 눈동자!
얼굴 가득 주근깨가 박혀있는 이 여성!
왠지 좀 낯이 익는 거 같죠?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특수 분장을 통해 백인으로 완벽변신한 배두나입니다.
배두나는 영화 속에서 복제인간 등 1인 3역을 소화해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국 언론도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탈세혐의로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지난 월요일, 한 방송녹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강호동은 이 모든 것이 그리웠다며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강호동의 컴백과 동시에 또 한 명,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었죠~!
바로 예능돌 광희입니다.
이달 말 방송예정인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 광희의 합류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데요.
광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자신을 잘 키워달라며, 강호동에게 "선배님 파이팅~"이라는 재치있는 응원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하이입니다~"
오디션 출신 스타 이하이의 <원,투,쓰리,포>가 발매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올킬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는데요.
열일곱 소녀라고는 믿기 힘든 감성 짙은 목소리에, 춤을 출 때는 신인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점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 역시 이하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았는데요.
이번 앨범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인 것은 물론이고, 사옥 위에 이하이의 신곡, <원,투,쓰리,포>를 뜻하는 대형 풍선으로 홍보를 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송중기가 김종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뮤직비디오 속 색다른 매력도 화제였습니다.
◀VCR▶
'남자가 다 그렇지 뭐~'
착한 남자, 송중기가 나쁜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종국의 7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에서 처음에는 연인에게 다정다감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갑게 마음이 식어가는 나쁜 남자를 연기한 건데요.
김종국은 송중기가 바쁜 걸 알면서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했다면서, 흔쾌히 출연해 줘 정말 고마웠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 화요일 열렸던 제49회 대종상 영화제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무려 15개의 상을 휩쓸면서 공정성 논란까지 빚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종상에서 단연 빛났던 스타는 배우 류승룡이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박진영이 <너뿐이야>를 부르며 류승룡의 옆자리 임수정에게 접근하자, 손으로 철통 방어를 하는 듯한 재치를 발휘한 건데요.
또 <광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지만, <광해>가 상을 많이 받았으니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소감을 말하겠다며 양해를 구한 뒤, 영화 속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한 강릉의 이름 모를 젖소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남겨,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
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스타들의 개념 시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였는데요.
1차전 시구자로 폼나게 등장했던 김하늘!
하지만 정작 공은 바닥에 힘없이 내리꽂아 웃음을 자아냈었죠.
그래도 예쁘니까 <여신시구> 대열에 합류하는 '걸로~' 해도 좋을 거 같죠?
이 밖에도 윤세아는 각선미의 품격을 뽐내며 멋진 시구를 선보였고요.
시크릿의 건강미인! 전효성과 송지은도 시구와 시타로 활약을 했는데요.
여성 스타가 대부분인 시구에서 마지막 6차전에 시구자로 나선 이동욱!
드라마에서 야구선수를 연기했었기 때문인지 멋진 와인드업 자세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
중국판 <나는 가수다>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관심을 모았었죠!
중국 최대의 지역방송사인 후난 위성 TV에 <나가수> 방송포맷이 역대 최고가로 수출된 건데요.
중국판 나가수는 이번 달부터 본격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최근 중국 측 제작진이 <나가수>의 경연부터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희 피디도 직접 현지를 방문해 제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판 나가수는 내년 초, 첫선을 보인다고 하네요.
◀ 박지윤 리포터 ▶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한바탕 나가수 열풍이 불 것 같죠?
지금까지 연예투데이 주간베스트였습니다.
연예투데이 주간베스트 시간입니다.
먼저 최근 북미에서 개봉한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관련 소식부터 함께 보시죠.
◀VCR▶
붉은빛이 도는 머리카락에 초록색 눈동자!
얼굴 가득 주근깨가 박혀있는 이 여성!
왠지 좀 낯이 익는 거 같죠?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특수 분장을 통해 백인으로 완벽변신한 배두나입니다.
배두나는 영화 속에서 복제인간 등 1인 3역을 소화해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국 언론도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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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혐의로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지난 월요일, 한 방송녹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강호동은 이 모든 것이 그리웠다며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강호동의 컴백과 동시에 또 한 명,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었죠~!
바로 예능돌 광희입니다.
이달 말 방송예정인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 광희의 합류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데요.
광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자신을 잘 키워달라며, 강호동에게 "선배님 파이팅~"이라는 재치있는 응원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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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하이입니다~"
오디션 출신 스타 이하이의 <원,투,쓰리,포>가 발매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올킬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는데요.
열일곱 소녀라고는 믿기 힘든 감성 짙은 목소리에, 춤을 출 때는 신인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점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 역시 이하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았는데요.
이번 앨범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인 것은 물론이고, 사옥 위에 이하이의 신곡, <원,투,쓰리,포>를 뜻하는 대형 풍선으로 홍보를 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송중기가 김종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뮤직비디오 속 색다른 매력도 화제였습니다.
◀VCR▶
'남자가 다 그렇지 뭐~'
착한 남자, 송중기가 나쁜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종국의 7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에서 처음에는 연인에게 다정다감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갑게 마음이 식어가는 나쁜 남자를 연기한 건데요.
김종국은 송중기가 바쁜 걸 알면서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했다면서, 흔쾌히 출연해 줘 정말 고마웠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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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열렸던 제49회 대종상 영화제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무려 15개의 상을 휩쓸면서 공정성 논란까지 빚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종상에서 단연 빛났던 스타는 배우 류승룡이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박진영이 <너뿐이야>를 부르며 류승룡의 옆자리 임수정에게 접근하자, 손으로 철통 방어를 하는 듯한 재치를 발휘한 건데요.
또 <광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지만, <광해>가 상을 많이 받았으니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소감을 말하겠다며 양해를 구한 뒤, 영화 속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한 강릉의 이름 모를 젖소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남겨,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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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스타들의 개념 시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였는데요.
1차전 시구자로 폼나게 등장했던 김하늘!
하지만 정작 공은 바닥에 힘없이 내리꽂아 웃음을 자아냈었죠.
그래도 예쁘니까 <여신시구> 대열에 합류하는 '걸로~' 해도 좋을 거 같죠?
이 밖에도 윤세아는 각선미의 품격을 뽐내며 멋진 시구를 선보였고요.
시크릿의 건강미인! 전효성과 송지은도 시구와 시타로 활약을 했는데요.
여성 스타가 대부분인 시구에서 마지막 6차전에 시구자로 나선 이동욱!
드라마에서 야구선수를 연기했었기 때문인지 멋진 와인드업 자세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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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나는 가수다>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관심을 모았었죠!
중국 최대의 지역방송사인 후난 위성 TV에 <나가수> 방송포맷이 역대 최고가로 수출된 건데요.
중국판 나가수는 이번 달부터 본격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최근 중국 측 제작진이 <나가수>의 경연부터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희 피디도 직접 현지를 방문해 제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판 나가수는 내년 초, 첫선을 보인다고 하네요.
◀ 박지윤 리포터 ▶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한바탕 나가수 열풍이 불 것 같죠?
지금까지 연예투데이 주간베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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