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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태원 기자

나로호, 연결부 교체 뒤 재발사 추진

나로호, 연결부 교체 뒤 재발사 추진
입력 2012-11-06 06:26 | 수정 2012-11-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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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의 3차 발사는 문제를 일으킨 연결부를 교체한 뒤 이달 24일 전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발표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달 26일 나로호의 발사 준비 과정에서 헬륨가스가 새어나온 이유가 고무링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연결부에 틈새가 있어서 고무링이 파손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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