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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재 外

[사건사고]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재 外
입력 2012-11-06 06:26 | 수정 2012-11-0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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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나서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삼성디스플레이 출하장.

    어제저녁 7시 반쯤 시작된 불은 LCD TV 패널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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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9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60살 원 모 씨가 켜놓은 침대 위 전기장판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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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에서는 기계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1살 서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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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112에 신고했고, 이를 접수한 경찰은 경찰관 4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두 시간 만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MBC뉴스 이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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