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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쌍둥이 아빠 싸이, '국제 아빠' 등극!/송혜교, '일대종사' 예고편에서 고혹적 미모 外

[연예투데이] 쌍둥이 아빠 싸이, '국제 아빠' 등극!/송혜교, '일대종사' 예고편에서 고혹적 미모 外
입력 2012-11-07 08:17 | 수정 2012-11-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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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국제 가수 싸이가 이번에는 국제 아빠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VCR▶

    프랑스 파리 에펠탑 맞은 편에서 2만여 유럽 팬들과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펼친 싸이!

    열광적인 플래쉬몹을 끝내고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가는데요.

    유모차에 있는 아기를 보고는 조심해 달라고 거듭 소리치며 당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쌍둥이 아빠답게, 몰려든 인파 속에서도 아기의 안전을 먼저 챙긴 건데요.

    싸이의 훈훈한 매너에 전 세계 팬들은 또 한 번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한편, 싸이는 전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린 공로로 정부로부터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옥관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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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중국에서 개봉하는 왕가위 감독의 신작!

    영화 <일대종사>속 송혜교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혜교인데요.

    3분가량의 예고편에서는 단 세 컷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엽문을 맡은 양조위의 아내 역할을 소화했는데요.

    중국 톱배우! 장쯔이와는 양조위를 둘러싸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은 물론 미모 대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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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막화 방지프로젝트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 김장훈이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중국에 내린 52년 만의 폭설에 살아 돌아갈지 걱정이 된다면서도,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인데요.

    김장훈은 최근 몸살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신곡 홍보에 매진해야 할 시기지만, 사막화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지에서 열리는 행사 참여를 강행했다고 합니다.

    김장훈은 오는 목요일까지, 중국에서 나무심기와 특별공연 등 하루 10시간의 강행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박지윤 리포터 ▶

    배우 하지원이 에세이집을 출간하고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풀어냈다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VCR▶

    하지원이 곧 출간될 자신의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을 통해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봤다고 밝혔습니다.

    에세이집에는 소심한 소녀였던 과거와 13년 전 오디션에 백번 넘게 떨어졌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하지원이 있기까지 등, 배우 하지원의 삶뿐 아니라 인간 하지원의 삶도 진솔하게 담아냈다는데요.

    하지원은 에세이집 수입은 꿈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쓰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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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허준의 '예진 아씨'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배우 황수정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옴니버스 영화! <사이에서>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황수정은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역할을 맡았는데요.

    배우 기태영이 황수정의 상대역으로, 운명같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고 합니다.

    황수정은 이번 영화를 통해 예전에 보여왔던 단아한 이미지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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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마동석의 30kg 감량 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모습을 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 못지 않게 아주 우람한 근육질 몸매인데요.

    알고 봤더니 과거 미국에서 유명 격투기 선수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육이 너무 과한 느낌이 있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몸무게를 줄였다고 하는데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참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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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손담비가 다음 주 월요일, 2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합니다.

    어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 속에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는데요.

    손담비 측은 오랜만의 가수활동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가요계 '섹시퀸'의 귀환,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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