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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교통정보

이 시각 교통정보
입력 2012-11-26 06:37 | 수정 2012-11-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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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는 연비왕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승자는 친환경 운전으로 무려 26%가량의 연비를 향상시켰는데요.

    급제동이나 급가속 없이 안전속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출근길은 곳곳의 비 때문에 이렇게 더욱 감속운전이 중요한 상태고요.

    월요일답게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보통 월요일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쪽 정체가 가장 먼저 시작이 되는데 이미 보시는 서서울요금소에서 용담터널까지 막히고요.

    7시를 넘으면 금천 부근의 서울 쪽 정체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초입인 서창부근과 또 보시는 북 수원에서 광교터널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고속도로 끝 지점인 신월을 중심으로 막히는데 앞으로 10분 안에 뒤쪽으로 부천부터 밀릴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이미 부천에서 신월까지는 정체가 시작된 상태입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 방향으로 향하는 길 서운에서 송내까지 5km 구간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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