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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이병헌-유재석, 의외의 공통점 눈길/유승호, 이젠 국민 남동생 아닌 'CG남' 外

[연예투데이] 이병헌-유재석, 의외의 공통점 눈길/유승호, 이젠 국민 남동생 아닌 'CG남' 外
입력 2012-11-26 09:24 | 수정 2012-11-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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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개그맨 유재석과 이병헌! 이 두 사람 사이에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과연 뭘까요?

    바로 만나보시죠.

    ◀VCR▶

    ◀SYN▶
    "배우 이병헌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재석입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병헌과 유재석!

    얼굴 빼고는 그동안 비슷한 길을 걸어온 점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먼저 똑같은 데뷔년도입니다.

    이병헌은 1991년 한 방송사의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고요.

    유재석 역시 같은 해 같은 방송사의 대학개그제로 연예계에 입문을 했습니다.

    또, 두 사람 모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꼽힌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SYN▶
    "유재석 씨 같은 외모! 외모요?"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 씨와 사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재석은 일찌감~치 품절남이 됐죠!

    이병헌 역시 배우 이민정과 공개연인임을 선언! 당당히 열애 중인데요.

    노래실력 등 다재다능함에서부터 요즘 대세인 점까지 서로 꼭~ 닮은 것 같네요.

    =============================

    ◀SYN▶
    "누가 여기까지 자르래? 아앙~"
    "너야말로 아무 데도 가지마 나 너 못 쫓아가."

    영화 <집으로>의 귀여운 꼬마가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성인연기자로 변신한 유승호가 국민 남동생 대신 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은 컴퓨터로 보정 작업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외모를 지닌 남성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깊고 그윽한 눈빛이 과연 여심을 설레게 할만 하죠?

    이런 유승호의 매력에 상대역, 윤은혜도 흐뭇한 마음을 표시했었는데요.

    ◀SYN▶
    "뒤에서 안아주는 씬이었어요. 안아주는데 저도 모르게 아우 좋으다."

    윤은혜뿐 아니라 올겨울 여심은 또 한 번 '유승호 앓이'에 푹 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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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뒤에도 여전히 멤버들이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죠!

    SES가 지난 토요일,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꽃단장에 여념이 없는 모습인데요.

    이젠 요정이라기보단 성숙한 여인이 된 것 같죠?

    이번 팬미팅은 해체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SES를 추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는데요.

    꾸준히 팬들과 교류를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 박지윤 리포터 ▶

    <메이퀸>에서 이유 있는 악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죠! 배우 재희가 화면 밖에서는 친절한 매너남이라고 합니다.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시죠.

    ◀VCR▶

    복수를 위해 15년을 사랑한 한지혜까지 포기한 이 남자!

    결국 손은서와 사랑 없는 결혼식을 올리게 됐는데요.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 장면이지만 보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신랑 신부는 입장을 했다, 다시 퇴장을 했다~ 몇 시간째 수십 번을 반복합니다.

    ◀SYN▶
    "너무 힘들어! 빨리 가서 잡아줘."

    본인도 힘들지만 상대역 손은서를 위해 부케도 들어주고, 혹시나 넘어질까 바닥정리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재희인데요.

    하지만 극중에서는 결혼 뒤 돌변해 차가운 태도로 차근차근 복수를 진행 중입니다.

    이런 재희를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 덕분일까요?

    <메이퀸>은 마침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SYN▶
    "지금 3차 대전중인 것 같아요."
    "오늘은 진짜 죽음이다. 죽음이다."

    신들의 축제이자 전쟁!

    <나는 가수다> 가왕전이 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7팀의 가수가 비장한 각오 속에 혼신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그 결과, 경연 순서의 불리함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이 맨발투혼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가왕전 영광의 첫 1위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파워풀한 록 스타일로 소화해 낸 국카스텐이 차지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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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유튜브 조회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싸이의 통 큰 마음 씀씀이가 화제입니다.

    어제, 싸이와 12년을 함께 해 온 매니저의 결혼식이 열렸는데요.

    싸이는 바쁜 해외 활동으로 참석을 하지 못한 대신, 마음을 담은 축하화환과 결혼식 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싸이는 오는 수요일, 태국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월드스타로서의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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