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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 손보사, "車 보험료 인하 어렵다" 外

[경제플러스] 손보사, "車 보험료 인하 어렵다" 外
입력 2012-11-26 09:24 | 수정 2012-11-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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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다음 달쯤 자동차 보험료가 내려갈 거는 예상이 있었죠.

    그런데 올해 안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소식 박새암 기자입니다.

    ◀VCR▶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안에는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 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근 손해율 급등으로 적자가 불가피해지자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겁니다.

    올 들어 9월까지 손보업계 자동차 보험 누적 손해율은 80%로 적정 수준을 넘고 영업 적자도 200억 원을 넘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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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려왔던 서울 압구정동과 여의도 등 한강변 아파트 가격이 한강 르네상스 사업 좌초 등으로 인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3.3제곱미터에 5천만 원 선이었던 압구정동 현대 7차 가격은 지난주 3천944만 원으로 떨어졌고 여의도 주요 아파트 단지도 2010년 고점보다 30%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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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에 소비자들이 치킨과 삼계탕 등 외식비를 줄이고 대체재인 돼지고기 가격도 많이 떨어지면서 닭고기 가격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닭고기 판매가격은 1kg에 1천5백 원으로 지난달보다 7.7%, 1년 전보다는 12% 가까이 떨어진 상탭니다.

    MBC뉴스 박새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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